한지붕 세식구 8 우리 세사람은 그렇게 지냈다. 내가 먼저 그녀를 만나고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았지만, 앞서 기술한대로 그녀가 뭔가 2%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거니와, 남녀 각각 서로에게 빠져 만족도를 높이는 것 역시 나름 재미가 쏠쏠했던지라, 여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서로 경쟁하듯 애무.. 한지붕 세식구 2011.08.23
한지붕 세식구 7 6편을 올렸을때 술 좀 했네요. 술이 깬 다음날 내가 쓴 야그를 봤더니 매끄럽지를 못했고.. 망설이기도 했구요. 내가 겪은 일이지만 이곳에 공개적으로 올린다는게, 민망스런 맘도 생기고 어쨌든 내 삶 자체가 변태적인건 인정할수 밖에. 하지만 이왕 시작한 일, 마무리를 지어야지 하는 .. 한지붕 세식구 2011.08.23
한지붕 세식구 6 그날은 나도 많이 흥분했나 보다. 처음으로 세사람이 몸으로 부딪히며 야릇한 첫경험을 겪었다. 특히 남자 둘과 찐한 섹스를 펼친 그녀의 흥분 됨은 가히 상상을 불허할 만큼 뇌쇄적인 몸부림을 치는 통에 내 눈을 즐겁게 했다. 교태가 철철 넘치는 그녀의 몸짓은 나와 정사장의 말초 신.. 한지붕 세식구 2011.08.22
한지붕 세식구 5 며칠후 토요일 저녁. 일요일이 쉬는날이라 동료들과 한잔 한 후에, 그녀의 포장마차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그곳에 들어 섰는데 손님은 딱 한사람.. 며칠전 그녀의 손목을 주무르던 부동산 사장과 그녀뿐. 둘이서 오붓하게 맥주를 마시며 희희락락... 기분이 뭐랄까... 딱히 꼬집을순 없어.. 한지붕 세식구 2011.08.22
한지붕 세식구 4 언제부터인가 밤일을 치르는 행태가 변했다고 해야할까... 자꾸 충동적이 되어갔다. 평상시의 섹스 패턴에서 벗어나, 그녀가 젖어가는 그 모습에 나도 같이 몰입되면서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곤 했는데, 아마 여러분들도 매일 반복되는 행위에서 벗어나, 그 어떤 다른 야릇한 모습을 갈.. 한지붕 세식구 2011.08.21
한지붕 세식구 3 어느날 저녁. 그녀의 포장마차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청소를 거들고는 같이 퇴근을 했다. 그때 시간이 대충 12시가량. 간단하게 저녁을 먹은 그녀는, 샤워를 한 후 설겆이를 한다며 알몸인 채로 씽크대로 다가선다. TV를 보고 있다가 섹시한 그녀의 뒤태를 보자니 참을수가 없었다. 생각해.. 한지붕 세식구 2011.08.19
한지붕 세식구 2 첫 느낌이지만 그녀는 성감이 무척이나 발달한 그런 여자로 보인다. 치마속에서 우거진 숲을 헤집던 나의 머리를 힘주어 안으며 낮은 교성이 뱉어지고, 그러한 그녀의 신음 소리에 내 물건이 절구 방망이처럼 굳어졌고 팬티에는 윤활유가 묻은 느낌마저 전해 진다. 더 참을수 없게된 내.. 한지붕 세식구 2011.08.11
한지붕 세식구 1 올해 내나이 45. 어쩌다보니 결혼이 늦었다. 그 전에는 딱히 외로움을 느낀다거나, 남들처럼 결혼해서 자식 키우는 것에 대한 환상은 없었다. 그렇긴 하지만 가끔씩 그런것들이 부러울때가 있기는 했다. 나이를 먹어서일까, 아님... 나머지는 이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의 고견을 듣고싶다. .. 한지붕 세식구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