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감정이란거에 대해 고민해 본다 무턱대고 일본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며칠 전 대통령이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고 연설을 했다. 한나라의 지도자로서 당연한 말을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국민을 대표하는 이로서의 기개가 엿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 위치를 간과해선 곤란하지 싶다. 식민지에서 .. 쉬는 공간 2019.08.11
우리는 일본에게 멸시를 당하고 있다. 오늘 일본의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킨다는 뉴스가 방송국마다 화두로 장식된다. 일본이 얍삽한거야 진작에 알았지만 대 놓고 세계인의 가십거리로 비쳐질지는 몰랐다. 한국과 일본이 어떠한 과거사가 있는지 세상은 다 안다. 아무리 힘 있는 나라의 말빨이 먹히는 세상이라.. 쉬는 공간 2019.08.03
[스크랩] ★ 2018년 아갼경마 시작. 서울경마장 7월 경마계획표 ★ 서울경마장 7월 경마 계획표입니다. 2018년 야간경마가 7월부터 시작됩니다. 야간경마 기간 7월 6일~ 9월 2일 까지 금요일- 야간경마(부경, 제주) 토요일- 야간경마(서울, 제주) 일요일- 주간경마(서울, 부경)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간- 14:30(오후 2시 30분)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간- 14:00(오후 2.. 쉬는 공간 2018.07.03
[스크랩]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noblesse oblige 영어 발음미국/영국 [nóubles oublíːʒ] .뜻(프랑스어) 높은 신분에 따르는 정신적 의무더보기 .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국어 뜻[사회]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 명성 신분에 걸맞게 처신해야 한다, 귀족은 귀족답게 행동해야 한다 모두가 살기.. 쉬는 공간 2017.01.19
[스크랩]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1577-0199 마음이음상담전화를 이용했던 분들에게 매달 문자를 발송하는 희망문자 서비스가 있는데 올해는 내가 담당하여 발송하게 되었다. 한 달에 한번 발송하는 문자, 어찌 보면 간단하고 쉬운 업무라 여겨질지 모.. 쉬는 공간 2016.12.13
[스크랩] ★ 나는 파리의 택시 운전사 ★ 1. 저자 : 홍세화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2년 대학교 재학시 '민주수호선언문'사건으로 재적당했다가 1977-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했다. 1979년 다니던 무역회사의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이 터져 귀국하지 못하고 빠리에 정착한다. 이후 관광안내, .. 쉬는 공간 2016.12.10
[스크랩] 아지매라 불러 주세요. (2004년 11월에 쓴 글) 얼마 전 진주에 갔을 때의 일이다. 창 밖을 시원하게 바라보며 가자 싶어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아저씨! 진주 가기 전에 개양 역에서 좀 내려주세요. 처음 가는 길이라 잘 몰라서요." 딴에는 정중하게 애교 있게 부탁하였다. 눈앞에 끝없이 펼쳐지는 초겨울의 .. 쉬는 공간 2016.12.10
[스크랩] ♡영국 기자가 본 대한민국♡ Subject: ♡영국 기자가 본 대한민국♡ ♡영국 기자가 본 대한민국♡ -영국기자가 본 대한민국... 한국인으로써 눈물나게 애국심을 끓어오르게 하네요.- 한국에서 15년간 기자생활을 한 영국의 마이클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한국인은 부패, 조급.. 쉬는 공간 2016.11.26
[스크랩] 영혼의 미술관 (알랭 드 보통) : 미술관에 가는 이유 2003년 10월, 덕수궁 미술관「렘브란트와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전」에 갔었다. 덕수궁 미술관과 그 주변경관은 아름다웠고, 전시회는 17세기 네덜란드의 모습과 회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세련되게 나를 이끌었다. 17세기 네덜란드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아루어냈고 해상무역을 통해 자.. 쉬는 공간 2016.07.08
[스크랩]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이 책을 읽는 순간 남자들은 여자의 뇌를 질투하게 될 것이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베스트 논픽션’ 뇌과학을 통해 여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는 최초의 책 왜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말을 빨리 배울까? 사춘기 소녀들이 밤새 전화통을 붙잡고 있는 이.. 쉬는 공간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