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를 향하여

<겉과 속이 연노란 삶은 달걀을 보셨나요?> 1) 완숙, 반숙 만들기 준비) 달걀, 소금, 식초 ① 냉장고에서 막 꺼낸 달걀을 상온에 잠시 둔다. (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② 물에 식초를 한 숟가락 넣고 (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소금을 반 스푼 넣어 끓여준다. (달걀이 잘 까진다.) ③ 반..

서면 롯데 백화점 후문쪽 작은 공원에 저렴하고 깔끔한 순두부 정식 북창동 순두부 점심시간엔 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10분정도 줄서서 기다린 후에야 1분만기다려주셈! 밥주걱이랑 메뉴판을 받았네요 들어가기 전에 미리 주문을 해놓고 들어갑니다 기본 밑반찬들 셀프 반찬코너가 있..

<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는 날에 먹는 뜨끈한 국밥 한그릇 > 1996년 부평동 국제시장안에 오픈한 "신창동 돼지국밥집" 이 원조인 " 신 창 국 밥 " 부산에서 횟집 다음으로 많다는 돼지국밥집중 주목받고 있는 몇안되는 국밥집입니다 . . . . . <prologue> 장인, 장모님을 오랜만에 외식시..

[점심특선이 있는 돼지국밥] 점심때 가장 많이 찾는 국밥을 3시까지 점심특선으로 4,000원에 파는 곳입니다 "돈당 돼지국밥' 수영 로타리에서 동방오거리가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국밥맛으로 점심시간때엔 자리가 없을정도이더군요 ..

[겨울철의 낭만 물메기탕] 물메기탕은 겨울에 가장 비린내없이 깔끔한 맛을 내기때문에 지금이 딱 제철이랍니다 착한 가격땜에 제가 단골이 되어버린 횟집에서 이 제철음식을 내놓았군요 "물결횟집" 추운 날씨에 먹는 물메기탕 한그릇에 몸이 제대로 후끈거립니다 오늘 식탁위에 올라올..

[생선 굽는 냄새에 끌려온 식당] 양정의 재래시장 골목안 생선 굽는 냄새로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는 생선구이집입니다 "정원 생선구이" 이곳을 지나다가 노릇한 생선구이 냄새에 이끌려 주저없이 들어가보았네요 생선킬러인 제가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집이였습니다 생선구이 ..

[재래시장의 맛있는 밥집] 3,500원으로 만들어내는 보리밥이 너무나 괜찮은 곳입니다 "울산식당" 꼭꼭 숨겨진 맛집을 찾아보려고 가끔 골목길 안을 헤집고 다니기도 하는데, 대부분 기대 이하의 음식을 내놓는 바람에 실망한적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오래간만에 골목 안 숨은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