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장난이 아냐 2 " 내가 너한테 뻥 칠 사람은 아니잖어.. 열심히 해 봐.. " " 형이 바람도 잡네.. 내가 무슨 능력이 있다구.. "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얼큰하게 취기가 올라 온다. 새로 시작할 일에 나도 모르게 의욕이 생기기도 한다. " 내가 이 일 말고도 신경 쓸 일이 있어.. 앞으로 미스최하고 잘 꾸.. 사는게 장난이 아냐 2012.10.07
사는게 장난이 아냐 1 " 여 ~ 이게 누구야? 한 10년 되나, 얼굴 본지.. " " 그러네.. 그리고 보니 지금 돌아가신 양반, 큰 딸 결혼식때 형을 본것 같은데.. " " 맞다,후후.. 우연치고는.. " 어릴적부터 유달리 친했던 동네 선배인 남 상필이다. 한때는 연예계에서 잘 나가던 사람이다. " 형이 저 둘째 딸하고 동창이지? " .. 사는게 장난이 아냐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