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거기.. 아~"
"쭈웁~ 쭙.."
내 소유물인 규식이 가랑이 사이를 탐하고 있다.
거울에 비쳐지는 영상이 그의 뒷모습까지 투영시킨다.
눈까지 가리워 놨으니 마주보지 않기에 만만스럽다.
"혀.. 넣어.."
"할~"
연신 주억이는 반질스러운 머리통은 만지는 촉감도 부드럽다.
밧줄끈과 귀를 잡아 느낌있는 곳을 벗어나지 않게끔 운전을 한다.
"아유~ 이리 와.."
몰려 오는 감질거림을 참아 내다 목줄을 잡아 당겨 침대에 눕게 한다.
한층 그 곳을 달궈 줄 그 놈이 빳빳하게 변해 우쭐대고 있다.
이제까지 숫놈을 사정시키는건 아랫도리를 벗긴 후 3분이면 족했다.
비록 손기술로 욕구를 풀어주긴 했으나, 숫놈들의 반응은 두 종류다.
발사 준비에 들어 간 대포를 건드리기만 해도 기운차게 쏟아내는 놈과,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 예열 상태를 지속시키려는 욕심꾸러기로 분류된다.
손이 자유롭지 못한 규식이의 허벅지에 힘이 실려지고 발끝까지 구부리는 동작을 지켜
보며 쾌감의 크기를 가늠한다.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숨이 막히면 그 놈은 더욱 팽창된다.
"많이 딱딱하다."
규식의 머리를 깔고 앉아 잔뜩 성난 그 놈을 거머쥔다.
"큭~"
입이며 코가 막혔으니 숨 쉬기 거북한 모양이다.
조금만 더 지나면 숨이 막혀 죽을수도 있지 싶다.
모르는 척 이쁜 그 놈을 희롱함에 집중하자, 숨 쉬기가 어려운지 그나마 자유로운 두
발이 허공에서 허우적거린다.
손이 제압된 상태에서 숨줄까지 막혔으니 가히 압사직전일게다.
"큽~"
숨 넘어가는 신음과 함께 손아귀 속의 그 놈이 핏줄까지 세우며 두세배이상 커 진다.
~짝.. 짝..~
"우.."
"씨~ 놀랫짜너.."
"..왜.."
바둥대던 두 다리가 가지런히 침대에 놓여지더니, 숨 쉬는 기미마저 조용스럽다.
엉덩이를 일으켜도 반응이 없고, 코 밑에 손을 대 봐도 숨 쉬는게 안 느껴진다.
놀란 마음에 주전자 물을 얼굴에 들이 붓고, 연달아 따귀를 갈기자 차츰 혈색이 돌아오고
눈이 떠 진다.
"꼴까닥 간 줄 알았지."
"..숨 막힌 기억밖에.."
"장난치다가 큰일 날 뻔 했네."
"ㅋ~ 좋았을 뻔 했네."
"웃음이 나와?"
"순희 엉덩이에 깔려 죽었으면 행복한 죽음이지."
"됐어, 감옥가기 싫어."
"괜차너, 좋았어."
"숨이 막히는데도?"
"ㅋ~ 어떤 놈이 이렇게 이쁜 여자 엉덩이에 깔려 죽겠어."
만만한 노인을 상대로 학대함에 재미를 붙인게지만, 정작 당사자인 규식이 그 행위를
즐기고 있다.
미찌꼬의 노예들처럼 인간 이하의 대접에 길 들여지지 싶다.
"에게~ 이 놈 죽었네."
"엄살은.."
"ㅋ~ 살려놔야지."
한눈파는 틈에 축 늘어 진 놈을 쓰다듬어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
갖고 놀수 있는 요술 방망이는 애욕의 불 쏘시개로는 으뜸이다.
"ㅋ~ 빠르네."
"주인 알아보는거야."
축 쳐져 있던 놈이 언제 그랬냐는 듯 기지개를 켠다.
항시 느끼는게지만 손아귀에서 우람하게 변하는 놈을 대하면 흡족스런 기분이다.
손바닥 위에서 부지불식 커지고 그 놈을 통해 흥분에 몸서리치는 숫놈을 볼때면, 마치 내
손에 놀아나지 싶어 스스로 생사여탈권까지 가진 주인의 심정이 된다.
"힘 줘.."
규식이를 내려다 보며 커질대로 커져 버린 그 놈을 입구에 맞추고는 내려 앉는다.
"우~"
"아~"
속에 들어 찬 그 놈을 지렛대삼어 엉덩이를 두어번 돌렸더니 규식이의 입이 벌어 진다.
차츰 그 곳에 옅은 불씨가 붙어 데워지고 있다.
조심스레 엉덩이를 들어 떡방아질을 시작하려 한다.
"규식아.. 하아~"
"우~ 왜.."
"한번 더.. 학~ 죽어라.."
"주인.. 후~ 맘대로.."
이미 불 붙어 열기가 피어 오르지만, 좀 전 터질듯 커 진 규식이의 방망이가 못내 그립다.
가볍게 엉덩이춤을 춰 가며, 가슴팍에 있던 두 손을 규식의 목에 가져 가 지그시 누른다.
"큭~"
"하아~"
숨이 멎어 지는지 고통스런 신음이 배어 나올때 쯤, 그 놈이 그 속에서 점점 팽창한다.
"아유~"
"컥~"
눈자위가 뒤집어지고 의식을 잃어 갈 쯤에, 풍선처럼 부푼 그 놈이 그 속에서 터질듯 부풀어 뻐근스럽다.
"쭈웁~ 쭙.."
내 소유물인 규식이 가랑이 사이를 탐하고 있다.
거울에 비쳐지는 영상이 그의 뒷모습까지 투영시킨다.
눈까지 가리워 놨으니 마주보지 않기에 만만스럽다.
"혀.. 넣어.."
"할~"
연신 주억이는 반질스러운 머리통은 만지는 촉감도 부드럽다.
밧줄끈과 귀를 잡아 느낌있는 곳을 벗어나지 않게끔 운전을 한다.
"아유~ 이리 와.."
몰려 오는 감질거림을 참아 내다 목줄을 잡아 당겨 침대에 눕게 한다.
한층 그 곳을 달궈 줄 그 놈이 빳빳하게 변해 우쭐대고 있다.
이제까지 숫놈을 사정시키는건 아랫도리를 벗긴 후 3분이면 족했다.
비록 손기술로 욕구를 풀어주긴 했으나, 숫놈들의 반응은 두 종류다.
발사 준비에 들어 간 대포를 건드리기만 해도 기운차게 쏟아내는 놈과,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 예열 상태를 지속시키려는 욕심꾸러기로 분류된다.
손이 자유롭지 못한 규식이의 허벅지에 힘이 실려지고 발끝까지 구부리는 동작을 지켜
보며 쾌감의 크기를 가늠한다.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숨이 막히면 그 놈은 더욱 팽창된다.
"많이 딱딱하다."
규식의 머리를 깔고 앉아 잔뜩 성난 그 놈을 거머쥔다.
"큭~"
입이며 코가 막혔으니 숨 쉬기 거북한 모양이다.
조금만 더 지나면 숨이 막혀 죽을수도 있지 싶다.
모르는 척 이쁜 그 놈을 희롱함에 집중하자, 숨 쉬기가 어려운지 그나마 자유로운 두
발이 허공에서 허우적거린다.
손이 제압된 상태에서 숨줄까지 막혔으니 가히 압사직전일게다.
"큽~"
숨 넘어가는 신음과 함께 손아귀 속의 그 놈이 핏줄까지 세우며 두세배이상 커 진다.
~짝.. 짝..~
"우.."
"씨~ 놀랫짜너.."
"..왜.."
바둥대던 두 다리가 가지런히 침대에 놓여지더니, 숨 쉬는 기미마저 조용스럽다.
엉덩이를 일으켜도 반응이 없고, 코 밑에 손을 대 봐도 숨 쉬는게 안 느껴진다.
놀란 마음에 주전자 물을 얼굴에 들이 붓고, 연달아 따귀를 갈기자 차츰 혈색이 돌아오고
눈이 떠 진다.
"꼴까닥 간 줄 알았지."
"..숨 막힌 기억밖에.."
"장난치다가 큰일 날 뻔 했네."
"ㅋ~ 좋았을 뻔 했네."
"웃음이 나와?"
"순희 엉덩이에 깔려 죽었으면 행복한 죽음이지."
"됐어, 감옥가기 싫어."
"괜차너, 좋았어."
"숨이 막히는데도?"
"ㅋ~ 어떤 놈이 이렇게 이쁜 여자 엉덩이에 깔려 죽겠어."
만만한 노인을 상대로 학대함에 재미를 붙인게지만, 정작 당사자인 규식이 그 행위를
즐기고 있다.
미찌꼬의 노예들처럼 인간 이하의 대접에 길 들여지지 싶다.
"에게~ 이 놈 죽었네."
"엄살은.."
"ㅋ~ 살려놔야지."
한눈파는 틈에 축 늘어 진 놈을 쓰다듬어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
갖고 놀수 있는 요술 방망이는 애욕의 불 쏘시개로는 으뜸이다.
"ㅋ~ 빠르네."
"주인 알아보는거야."
축 쳐져 있던 놈이 언제 그랬냐는 듯 기지개를 켠다.
항시 느끼는게지만 손아귀에서 우람하게 변하는 놈을 대하면 흡족스런 기분이다.
손바닥 위에서 부지불식 커지고 그 놈을 통해 흥분에 몸서리치는 숫놈을 볼때면, 마치 내
손에 놀아나지 싶어 스스로 생사여탈권까지 가진 주인의 심정이 된다.
"힘 줘.."
규식이를 내려다 보며 커질대로 커져 버린 그 놈을 입구에 맞추고는 내려 앉는다.
"우~"
"아~"
속에 들어 찬 그 놈을 지렛대삼어 엉덩이를 두어번 돌렸더니 규식이의 입이 벌어 진다.
차츰 그 곳에 옅은 불씨가 붙어 데워지고 있다.
조심스레 엉덩이를 들어 떡방아질을 시작하려 한다.
"규식아.. 하아~"
"우~ 왜.."
"한번 더.. 학~ 죽어라.."
"주인.. 후~ 맘대로.."
이미 불 붙어 열기가 피어 오르지만, 좀 전 터질듯 커 진 규식이의 방망이가 못내 그립다.
가볍게 엉덩이춤을 춰 가며, 가슴팍에 있던 두 손을 규식의 목에 가져 가 지그시 누른다.
"큭~"
"하아~"
숨이 멎어 지는지 고통스런 신음이 배어 나올때 쯤, 그 놈이 그 속에서 점점 팽창한다.
"아유~"
"컥~"
눈자위가 뒤집어지고 의식을 잃어 갈 쯤에, 풍선처럼 부푼 그 놈이 그 속에서 터질듯 부풀어 뻐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