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미친년, 도대체가 감당이 안되는 년이야."
"뭘 그래, 취해서 그런건데.."
결국은 윤서를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모텔에 왔다.
메고 다니는 작은 숄더를 침대에 팽개치는 숙희다.
"좋았지?"
"뭐래.."
"솔직이 불어, 젊은 년이 만져 주니까 좋아짜너.."
"그런거 없어, 걍 당한거지."
"당했다면서 그렇게 빳빳하게 세워?"
"숙희가 세워짜너, 발가락으로 꼼지락꼼지락.."
"그게 그때까지 서 있어? 하긴, 오래는 가지.."
"ㅋ~ 깨끗한 놈일세."
"이리 와, 잘 있나 보게.."
"어? 왜 이래.."
느닷없이 바지 지퍼를 열어서는 기어코 그 놈을 꺼내 이리저리살핀다.
"ㅋ~ 지지배가 어따 대고 남의 물건에.."
"이 여자가?"
"쭙~ 가만있어, 손때 묻은거 소독해야 돼."
씻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아랫도리만 벌거벗은 꼴이 됐다.
숙희가 시각적인걸 좋아하기에 한쪽 벽면 전체가 거울인 룸이다.
바지와 팬티는 발목에 걸려 있고, 숙희의 뒤통수가 사타구니에 묻혀 가끔씩 꾸물거린다.
요즘이야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한다지만 예전에는 그런게 없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친구들끼리 일명 빨간책을 돌려 보며 얕은 지식을 쌓았더랬다.
그 중 한가지가 인도의 무슨 지침서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수십개의 섹스 체위를 열거했는데 그 중 한가지가 벽치기 자세이다.
여자가 벽에 붙어 서 있고, 남자 역시 마주 서서 교미를 하는 사진이었다.
그 그림과 똑같지는 않지만, 손 둘 곳이 없어 숙희의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처분을 기다릴
뿐이다.
"쭈~ㅂ.. 쭈웁~.."
어디서 배운겐지 사뭇 의심스럽다.
물론 그 전에도 정액을 삼키는 걸 유독 즐기곤 했다.
여친들 중 유일하게 회춘의 효험을 본 숙희다.
사실 애무만으로 숫놈을 사정시킨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퇴폐업소의 도우미들이나 숫놈의 급소를 속속들이 알기에 시원스레 배출을 시킨다지만,
경험이 적을수밖에 없는 일반 여자들은 제대로 흉내낼수 없는 기술이다.
"쭈웁~ 할.."
부드러운 혀로 귀두에 자극을 주고, 기둥을 꼭 쥔 손이 연신 마찰을 해 댄다.
나머지 손이 부랄밑을 조물락거리고 항문골까지 와 손톱으로 긁기까지 한다.
일련의 기술이 나날이 숙달된 건 제 남편을 시험삼아 실습했던지, 아니면 가르치는 학원에
다녔는지도 모를 일이다.
"후~"
"할~ 쭈욱~"
교묘한 손기술에 차츰 그 놈이 예민해 진다.
"우~"
"할~ 쭈웁~"
사정이 임박하다는 걸 알아차렸는지 숙희의 손이 빨라지고, 혀 역시 부지런을 떤다.
귀두를 입 안 가득 물고 기둥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까지 한다.
"아으~ 간다~"
저절로 두 다리를 뻗치게 되고, 숙희의 머리를 지탱한 손 역시 힘이 가해진다.
"꿀꺽~ 흡~ "
"아우~"
"꿀꺽~ 쯥~"
연 이은 배출이 계속됨에도 숙희의 혀는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귀두끝을 부지런히
훔치는 중이다.
"어욱~"
"할~ 할~"
가장 예민한 곳이 거침없이 유린되기에 다리에 힘이 풀려 서 있기가 어렵다.
"ㅋ~ 좋았지.."
"ㅋ~ 그래, 죽는 줄 알았다."
결국은 힘이 빠져 숙희의 머리를 감싼 채 옆으로 쓰러 졌다.
정액을 뽑아 낸 그 놈이 다소곳해 질때까지 고문을 하던 숙희가 어깨에 턱을 괸다.
"ㅋ~ 자주 해 줄께."
"ㅋ~ 그러다 입구 바뀔라."
"입구?"
"그래 임마, 구멍이 세개자너.. 정문과 후문, 그리고 술 마시는 그 입까지.."
"친구들이 젊어졌대, 오빠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화장도 잘 먹어."
숙희 얘기처럼 내가 보기에도 처음 만났던 2년 전보다 어려 보이긴 하다.
화장을 잘 했으려니 했는데, 윤기가 흐르는 얼굴이 더 곱게 느껴진다.
"ㅋ~ 말 나온 김에 오늘 개통하자."
"개통?"
"그래, 남은 구멍.."
"..아프던데.."
"뭘 그래, 취해서 그런건데.."
결국은 윤서를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모텔에 왔다.
메고 다니는 작은 숄더를 침대에 팽개치는 숙희다.
"좋았지?"
"뭐래.."
"솔직이 불어, 젊은 년이 만져 주니까 좋아짜너.."
"그런거 없어, 걍 당한거지."
"당했다면서 그렇게 빳빳하게 세워?"
"숙희가 세워짜너, 발가락으로 꼼지락꼼지락.."
"그게 그때까지 서 있어? 하긴, 오래는 가지.."
"ㅋ~ 깨끗한 놈일세."
"이리 와, 잘 있나 보게.."
"어? 왜 이래.."
느닷없이 바지 지퍼를 열어서는 기어코 그 놈을 꺼내 이리저리살핀다.
"ㅋ~ 지지배가 어따 대고 남의 물건에.."
"이 여자가?"
"쭙~ 가만있어, 손때 묻은거 소독해야 돼."
씻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아랫도리만 벌거벗은 꼴이 됐다.
숙희가 시각적인걸 좋아하기에 한쪽 벽면 전체가 거울인 룸이다.
바지와 팬티는 발목에 걸려 있고, 숙희의 뒤통수가 사타구니에 묻혀 가끔씩 꾸물거린다.
요즘이야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한다지만 예전에는 그런게 없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친구들끼리 일명 빨간책을 돌려 보며 얕은 지식을 쌓았더랬다.
그 중 한가지가 인도의 무슨 지침서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수십개의 섹스 체위를 열거했는데 그 중 한가지가 벽치기 자세이다.
여자가 벽에 붙어 서 있고, 남자 역시 마주 서서 교미를 하는 사진이었다.
그 그림과 똑같지는 않지만, 손 둘 곳이 없어 숙희의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처분을 기다릴
뿐이다.
"쭈~ㅂ.. 쭈웁~.."
어디서 배운겐지 사뭇 의심스럽다.
물론 그 전에도 정액을 삼키는 걸 유독 즐기곤 했다.
여친들 중 유일하게 회춘의 효험을 본 숙희다.
사실 애무만으로 숫놈을 사정시킨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퇴폐업소의 도우미들이나 숫놈의 급소를 속속들이 알기에 시원스레 배출을 시킨다지만,
경험이 적을수밖에 없는 일반 여자들은 제대로 흉내낼수 없는 기술이다.
"쭈웁~ 할.."
부드러운 혀로 귀두에 자극을 주고, 기둥을 꼭 쥔 손이 연신 마찰을 해 댄다.
나머지 손이 부랄밑을 조물락거리고 항문골까지 와 손톱으로 긁기까지 한다.
일련의 기술이 나날이 숙달된 건 제 남편을 시험삼아 실습했던지, 아니면 가르치는 학원에
다녔는지도 모를 일이다.
"후~"
"할~ 쭈욱~"
교묘한 손기술에 차츰 그 놈이 예민해 진다.
"우~"
"할~ 쭈웁~"
사정이 임박하다는 걸 알아차렸는지 숙희의 손이 빨라지고, 혀 역시 부지런을 떤다.
귀두를 입 안 가득 물고 기둥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까지 한다.
"아으~ 간다~"
저절로 두 다리를 뻗치게 되고, 숙희의 머리를 지탱한 손 역시 힘이 가해진다.
"꿀꺽~ 흡~ "
"아우~"
"꿀꺽~ 쯥~"
연 이은 배출이 계속됨에도 숙희의 혀는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귀두끝을 부지런히
훔치는 중이다.
"어욱~"
"할~ 할~"
가장 예민한 곳이 거침없이 유린되기에 다리에 힘이 풀려 서 있기가 어렵다.
"ㅋ~ 좋았지.."
"ㅋ~ 그래, 죽는 줄 알았다."
결국은 힘이 빠져 숙희의 머리를 감싼 채 옆으로 쓰러 졌다.
정액을 뽑아 낸 그 놈이 다소곳해 질때까지 고문을 하던 숙희가 어깨에 턱을 괸다.
"ㅋ~ 자주 해 줄께."
"ㅋ~ 그러다 입구 바뀔라."
"입구?"
"그래 임마, 구멍이 세개자너.. 정문과 후문, 그리고 술 마시는 그 입까지.."
"친구들이 젊어졌대, 오빠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화장도 잘 먹어."
숙희 얘기처럼 내가 보기에도 처음 만났던 2년 전보다 어려 보이긴 하다.
화장을 잘 했으려니 했는데, 윤기가 흐르는 얼굴이 더 곱게 느껴진다.
"ㅋ~ 말 나온 김에 오늘 개통하자."
"개통?"
"그래, 남은 구멍.."
"..아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