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팔자들 좋다, 계속 놀기만 할거니?"
"오늘 왜 이러실까.."
"그러게, 떠블 데이트하면서.."
쌍둥이 녀석들과 시시때때로 즐기는건 좋지만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청년들이
무위도식하는게 보기가 영 그렇다.
"걱정도 안돼?"
"뭔 걱정.. 즐기면서 사는거지."
"딱 질색이야 직장생활, 사업이라면 모를까.."
"..사업?"
"ㅋ~ 폼나자너, 오너."
"마즈~"
"하고 싶은건 있구?"
"글쎄.. 생각 안 해봤는데.."
"커피숍 어떨까.."
"커피숍? 바리스타 자격증은 있구?"
"알바쓰면 되지."
"그러게, 골치아픈건 싫어."
하기야 새파랗게 어린 녀석들이 복잡한 사회생활에 뛰어 드는 것 자체가 무리일수도
있다.
겹치기로 덤벼 드는 녀석들의 들이 댐이 좋기는 하지만 끝까지 인연이 계속될수는 없을
것이다.
묶어 둘수도 없고 언젠가는 훌훌 떠날 녀석들이다.
저 녀석들 앞날보다도 내 자신 미래를 걱정해야 한다.
"그래라,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니지 싶다."
"ㅋ~ 우리 이쁜 연숙이 누나가 오늘 이상하네."
"ㅋ~ 그러게.. 이리 와 누나, 홍콩보내 줄께."
철이 놈이 침대로 다가 오더니 품에 안고는 입을 맞춰 혀를 들이 민다.
"ㅋ~ 나도 있어."
잠시 철이의 키스세례를 음미하는데 철수 놈이 뒤로 다가와 목덜미며 귓뿌리를 탐한다.
한녀석의 애무만 해도 견디기 어려운데 양수겹장으로 덤비니 벌써 아득해 진다.
두 놈의 손길마저 온 몸 곳곳을 주무르며 입었던 옷을 벗겨내니 어느 틈엔가 차가운 느낌이
든다.
"하아~ 니들.."
이윽고 사이좋게 젖무덤 하나씩 나눠 물고는 마냥 쪽쪽거린다.
두개의 손은 내 팔목을 결박하듯 잡아 침대위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두 손은
아랫도리며 항문 주위를 부지런히 괴롭히니 어느 곳에다 집중을 해야 하는지 가늠조차
할수가 없다.
"내가 먼저 할래.."
"저 자식이 또.."
"넌 뒤로 하면 되자너."
"ㅇㅋ 콜~"
"헉~ 야옹~"
기필코 익숙한 물건이 찢어 질듯 짓쳐 들어 온다.
어느 녀석인지 그 놈의 등판이나마 껴 안아 의지하고픈데 손목이 결박당해 그나마 요원스럽다.
지푸라기도 잡지 못하는 처지로 짓쳐대는 몸짓에 흔들리기만 할 뿐이다.
"나 몰라.. 야옹~"
"모르긴.. 알게 해 줄께."
철이 놈의 물건이 채워 진채로 두 놈의 힘에 의해 몸이 뒤집어 진다.
이럴땐 단합이 잘 되는지 졸지에 상위체위로 바뀐 것이다.
"ㅋ~ 이쁘다 누나.."
"ㅋ~ 나도.."
밑에서 이죽거리는 철이 놈이 결박하듯 날 끌어 엎디게 만들자, 어느 틈엔가 똥꼬에 또
하나의 물건이 들이 차지 싶다.
"야옹~ 야옹~"
"훅~ 오늘따라 더 쎅 쓰네."
"후~ 그러게.. 이쁘단 말이야.."
"누나 먼저 갈께.."
"ㅋ~ 미안해 약속있어."
몇번인지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녀석들의 거친 공격은 쉴틈없이 교대로 이어 졌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꿈결에 녀석들이 모텔방을 나가는 인기척이 나고도 한참을
웅크리고 있었다.
정신이 든 후 욕실에 들어 가 거울을 보니 가히 목불인견이다.
녀석들이 싸 질러 놓은 정액 부스러기가 머리며 입가, 온 몸 곳곳에 말라 붙어 있다.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리를 무수히 듣고 자랐으며, 아무런 부족함없이 내키는대로
사는 자유도 누리며 살았다.
거울속의 여자는 내가 확실하지만 그 옛날의 연숙이는 아니지 싶다.
"오늘 왜 이러실까.."
"그러게, 떠블 데이트하면서.."
쌍둥이 녀석들과 시시때때로 즐기는건 좋지만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청년들이
무위도식하는게 보기가 영 그렇다.
"걱정도 안돼?"
"뭔 걱정.. 즐기면서 사는거지."
"딱 질색이야 직장생활, 사업이라면 모를까.."
"..사업?"
"ㅋ~ 폼나자너, 오너."
"마즈~"
"하고 싶은건 있구?"
"글쎄.. 생각 안 해봤는데.."
"커피숍 어떨까.."
"커피숍? 바리스타 자격증은 있구?"
"알바쓰면 되지."
"그러게, 골치아픈건 싫어."
하기야 새파랗게 어린 녀석들이 복잡한 사회생활에 뛰어 드는 것 자체가 무리일수도
있다.
겹치기로 덤벼 드는 녀석들의 들이 댐이 좋기는 하지만 끝까지 인연이 계속될수는 없을
것이다.
묶어 둘수도 없고 언젠가는 훌훌 떠날 녀석들이다.
저 녀석들 앞날보다도 내 자신 미래를 걱정해야 한다.
"그래라,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니지 싶다."
"ㅋ~ 우리 이쁜 연숙이 누나가 오늘 이상하네."
"ㅋ~ 그러게.. 이리 와 누나, 홍콩보내 줄께."
철이 놈이 침대로 다가 오더니 품에 안고는 입을 맞춰 혀를 들이 민다.
"ㅋ~ 나도 있어."
잠시 철이의 키스세례를 음미하는데 철수 놈이 뒤로 다가와 목덜미며 귓뿌리를 탐한다.
한녀석의 애무만 해도 견디기 어려운데 양수겹장으로 덤비니 벌써 아득해 진다.
두 놈의 손길마저 온 몸 곳곳을 주무르며 입었던 옷을 벗겨내니 어느 틈엔가 차가운 느낌이
든다.
"하아~ 니들.."
이윽고 사이좋게 젖무덤 하나씩 나눠 물고는 마냥 쪽쪽거린다.
두개의 손은 내 팔목을 결박하듯 잡아 침대위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두 손은
아랫도리며 항문 주위를 부지런히 괴롭히니 어느 곳에다 집중을 해야 하는지 가늠조차
할수가 없다.
"내가 먼저 할래.."
"저 자식이 또.."
"넌 뒤로 하면 되자너."
"ㅇㅋ 콜~"
"헉~ 야옹~"
기필코 익숙한 물건이 찢어 질듯 짓쳐 들어 온다.
어느 녀석인지 그 놈의 등판이나마 껴 안아 의지하고픈데 손목이 결박당해 그나마 요원스럽다.
지푸라기도 잡지 못하는 처지로 짓쳐대는 몸짓에 흔들리기만 할 뿐이다.
"나 몰라.. 야옹~"
"모르긴.. 알게 해 줄께."
철이 놈의 물건이 채워 진채로 두 놈의 힘에 의해 몸이 뒤집어 진다.
이럴땐 단합이 잘 되는지 졸지에 상위체위로 바뀐 것이다.
"ㅋ~ 이쁘다 누나.."
"ㅋ~ 나도.."
밑에서 이죽거리는 철이 놈이 결박하듯 날 끌어 엎디게 만들자, 어느 틈엔가 똥꼬에 또
하나의 물건이 들이 차지 싶다.
"야옹~ 야옹~"
"훅~ 오늘따라 더 쎅 쓰네."
"후~ 그러게.. 이쁘단 말이야.."
"누나 먼저 갈께.."
"ㅋ~ 미안해 약속있어."
몇번인지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녀석들의 거친 공격은 쉴틈없이 교대로 이어 졌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꿈결에 녀석들이 모텔방을 나가는 인기척이 나고도 한참을
웅크리고 있었다.
정신이 든 후 욕실에 들어 가 거울을 보니 가히 목불인견이다.
녀석들이 싸 질러 놓은 정액 부스러기가 머리며 입가, 온 몸 곳곳에 말라 붙어 있다.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리를 무수히 듣고 자랐으며, 아무런 부족함없이 내키는대로
사는 자유도 누리며 살았다.
거울속의 여자는 내가 확실하지만 그 옛날의 연숙이는 아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