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의 기쁨

[스크랩] 외간 남자랑 섹스하고 싶은가

바라쿠다 2014. 7. 5. 08:25

나도 사실 괜찮은 남정네를 만나보고 싶다는 게 사실이고, 그렇다면 오늘은 긍정적으로 접근해보자.

이 표현이 사실적 표현이라면, 난 권하고 싶다. 남편은 내편이니, 놔두고 저편을 한번 취하라고 권하고싶다. 그냥 단순하게 주변에 있는 그대에게 가장 호감을 갖고 잘해주는 사내를 택하라. 그러면 거기에 해답이 있다고본다. 다만 망설이지 말라. 윤리나 도덕은 이제 이 시대에 찾는다는 건 상당히 어리석은 치유의 방법이다.

 

 

허니 실행해 붙여라. 이건 그대 몸이 따스할 때 가능한 일이다. 더 나이가 들어 어디를 기웃거리면 그건 더 추하고 못난 행동.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관계를 개선하면 신랑하게 애정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잘하게 된다. 왜? 나도 인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까. 삶이란 구원의 영속성이다.

다만 주의점은? 사내의 허우대가 아니라, 사내의 내적 성숙도가 중요하다. 사람이 어느 정도 차있지 않으면 치정에 얽힐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여인들은 바람둥이를 택한다. 왜? 그는 그것만 생각하니까. 그러나 이렇게 되면 내 삶의 질적가치는 반감된다. 그러니 주변에 자신의 삶을 멋있게 충일하게 살고있는 이를 권하고 싶다. 그는 최소한 치정에 얽히는 못난 행동은 안할테니까. 다만 고식한 사람은 피하라. 이런 이는 한번 빠지면 자기 중독에 자기가 마비되고 말 가능성이 크다. 이런 분은 먼저 마인드콘트롤을 통하여 자기 유연성훈련을 선행해야 한다고 본다.

남자들의 음유는 원래 천리밖에서 하라고 권한다. 허나 이 명제는 이미 옛날 것. 천리밖이라도 3시간이면 가게 되므로. 지금은 모두 일일생활권이다. 그러니 지역이 어느 정도면 가능하고 그리고 나이는 상관없다. 될수록 나이 차이가 많이 날수록 여인에게 유리하다. 왜 나이차가 많은게 유리하나? 우선 안정적이다. 여유가 있다. 정신적 성숙과 물질의 풍요. 뭐든지 싸잡아 논할거는 아니나 보편적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다. 아니면 그 반대로 아주 연하의 남정네인데. 이는 어느 정도의 위험이 따른다.


사내놈은 성정상 뭐든 우선 저지르고 본다. 이게 앞뒤좌우가 맞지않으면 삐그덕소리가 날 수 밖에. 이점은 참 계속되는 관계에 있어 걸림돌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 언제나 즐거움이다. 짜릿한 손맛. 아릿한 입술맛, 나아가 아~슬 아슬한 줄다리기가 사실 최고의 멀티전희인 바. 누구나 다 인식하는 바다. 이런 주변의 여건을 조성하는 건, 남자도 중요하나 여자의 역활이 크다.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하라

new
따라서 대화의 중요성을 인정하라.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고, 그 남자의 덕성에 맞는 혹은 여인의 넉넉한 품성에 맞는 취향을 서로 견주어 공통분모를 획득하자. 음식도 마찬가지. 군것질, 술, 담배, 모두 서로의 배려를 위해 존재하는 기호들이다. 혼자 좋아한다고 그것만 고집하면 실패다. 타인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확보하는 자만이 멀티셋팅의 자격조건이 되는 자다.
new
머리 속에 외간남자랑 섹스하는 생각을 하는 여자나 늘 불륜을 꿈꾸는 여자는 항상 고민이 많다.

 



꿈속에서만 꿈꿀 뿐, 실행은 너무 멀다. 따라서 마음을 먼저 여는 게 중요하다.

문자나 전화가 가끔씩 오는 선배나 오빠 혹은 선생님, 후배가 있다면, 우선 같은 문자라도 따게 전하라. 같은 대화라도 만날 기회를 열어줘라. 그래서 등산도 가고, 영화도 보고, 골프도 치고, 수영장도 함께하라. 자연스러운 스킨쉽이 있는 공간은 어디든지 있다.


이렇게 여인은 남자에게 기회를 준다. 이것이 그대의 오픈마인드의 시작. 그런 다음 천천히 요리를 하라. 요리사 자격증이 없어도 충분하다. 이런건 생존과 같은 놀이. 살기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인생을 여유있게 관조하고 즐기기 위한 하나의 태도변화이다.


 

이 변화에 부팅이 안되거나 속도가 느리면, 이 여인은 그 만큼 자기 인생에서 있어서 다양한 식재료앞에서 음식을 다양하게 할 줄 모르는 요리사이다. 이런 와중에도 중요한 건 뭘까? 과유불급이다. 너무 넘치게 상다리 휘어지게 상을 차려선 안된다.

적당히 즐길 줄 아는 여인이 되자. 가끔 이메일로 받아보고, 느낌을 간접적으로 공유하고, 그 사내가 다른 여인을 만나도 배아플 이유가 전혀 없다. 그걸 아파하고 질시하면 그만큼 그대의 격이 저하된다. 당신은 더 좋은 사내놈을 만나면 되는 것이다. 인생살이는 절대 질투가 아니다. 명심하라.

 

우리의 바램은 절대적으로 질적향유에 정비례하는 삶이고 싶다. 일회귀성의 인생에 있어서 정착역이 있고, 간이역이 있다. 당신이 서야할 역은 어디일까? 늘 순차적인 정착역에 손님을 내려 주었다. 남편이 그렇고 자식이 그렇고 시숙, 시어미, 시아버지, 시동생, 기타 친정식구들. 그렇게 성찬을 알알이 옮기어 놓고 자리를 해주었으나 나에게는 당연지사라는 분명한 문구만이 돌아온다.

우리도 가끔 간이역이 그리운 게다. 뭐 다 좋다. 이게 시대의 병일지도 모른다. 세상은 여인을 인정해 주지않는 사양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이렇게 막연히 포기한 채 일생을 마쳐야 할까? 뭐 그렇게 살아도 한 인생 묘비명에 씌여질 것이다. 누구의 아내 000

 

다만 여기서 진정으로 논하고 싶은 것, 그건 사실 성의 모랄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군상들 중에서 나를 알아주고 이해하여 주는 사람을 하나 만나고 싶은 게 숙제다. 그래서 인간은 공허한 것이다. 내 삶에 있어서 나를 진정으로 알아주는 친구하나 있다면 이는 행복한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은 사람속에서 살다가 사람품에서 죽어야 합당한 삶이다.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싶은 욕구. ,

우리는 이걸 위하여 넓은 바다의 허우적거림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허니 그대여, 요새 힘들어도 힘내시고 마음을 두면 그리고 뜻을 두면 그대를 위한 멋이 창창한 사내가 다가올 것이다. 자 우선 그 놈을 위하여 준비하자. 교양을 쌓자. 교양이란 뭔가? 지덕체의 합일. 우선 몸관리. 그리고 독서. 이것 모두 다 아는 이야기, 그저 머리식힐 겸 읽어 주셨으면...

출처 : KJ438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