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괜찮은 남정네를 만나보고 싶다는 게 사실이고, 그렇다면 오늘은 긍정적으로 접근해보자.
사내놈은 성정상 뭐든 우선 저지르고 본다. 이게 앞뒤좌우가 맞지않으면 삐그덕소리가 날 수 밖에. 이점은 참 계속되는 관계에 있어 걸림돌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 언제나 즐거움이다. 짜릿한 손맛. 아릿한 입술맛, 나아가 아~슬 아슬한 줄다리기가 사실 최고의 멀티전희인 바. 누구나 다 인식하는 바다. 이런 주변의 여건을 조성하는 건, 남자도 중요하나 여자의 역활이 크다.
따라서 대화의 중요성을 인정하라.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고, 그 남자의 덕성에 맞는 혹은 여인의 넉넉한 품성에 맞는 취향을 서로 견주어 공통분모를 획득하자. 음식도 마찬가지. 군것질, 술, 담배, 모두 서로의 배려를 위해 존재하는 기호들이다. 혼자 좋아한다고 그것만 고집하면 실패다. 타인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확보하는 자만이 멀티셋팅의 자격조건이 되는 자다.
머리 속에 외간남자랑 섹스하는 생각을 하는 여자나 늘 불륜을 꿈꾸는 여자는 항상 고민이 많다.
꿈속에서만 꿈꿀 뿐, 실행은 너무 멀다. 따라서 마음을 먼저 여는 게 중요하다.
문자나 전화가 가끔씩 오는 선배나 오빠 혹은 선생님, 후배가 있다면, 우선 같은 문자라도 따게 전하라. 같은 대화라도 만날 기회를 열어줘라. 그래서 등산도 가고, 영화도 보고, 골프도 치고, 수영장도 함께하라. 자연스러운 스킨쉽이 있는 공간은 어디든지 있다.
이렇게 여인은 남자에게 기회를 준다. 이것이 그대의 오픈마인드의 시작. 그런 다음 천천히 요리를 하라. 요리사 자격증이 없어도 충분하다. 이런건 생존과 같은 놀이. 살기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인생을 여유있게 관조하고 즐기기 위한 하나의 태도변화이다.
출처 : KJ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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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인들은 바람둥이를 택한다. 왜? 그는 그것만 생각하니까. 그러나 이렇게 되면 내 삶의 질적가치는 반감된다. 그러니 주변에 자신의 삶을 멋있게 충일하게 살고있는 이를 권하고 싶다. 그는 최소한 치정에 얽히는 못난 행동은 안할테니까. 다만 고식한 사람은 피하라. 이런 이는 한번 빠지면 자기 중독에 자기가 마비되고 말 가능성이 크다. 이런 분은 먼저 마인드콘트롤을 통하여 자기 유연성훈련을 선행해야 한다고 본다.
남자들의 음유는 원래 천리밖에서 하라고 권한다. 허나 이 명제는 이미 옛날 것. 천리밖이라도 3시간이면 가게 되므로. 지금은 모두 일일생활권이다. 그러니 지역이 어느 정도면 가능하고 그리고 나이는 상관없다. 될수록 나이 차이가 많이 날수록 여인에게 유리하다. 왜 나이차가 많은게 유리하나? 우선 안정적이다. 여유가 있다. 정신적 성숙과 물질의 풍요. 뭐든지 싸잡아 논할거는 아니나 보편적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다. 아니면 그 반대로 아주 연하의 남정네인데. 이는 어느 정도의 위험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