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국민의 편에 서서 민심을 헤아여야 한다.
이번 정부는 유난히 인기에 집착하지 싶다.
응어리를 풀어 준다던지 희망을 심어 주려는 시도가 나쁠리는 없다.
하지만 서민의 바램과는 다른 정책만을 남발하니 고마워 할일이 아니다.
장관들의 청문회로 며칠간 코미디를 했다.
속 보이는 후보자뿐이니 애초부터 살림꾼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다.
솔직이 그들의 됨됨이는 알지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다.
당연히 야당의 물고 늘어지기식 질의가 이어지고, 큰 죄인인양 미안하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한다.
누가 장관이 되려는지에 관심이 가야 하는데, 예전부터 부적격자인 인물들이 버젓이
하마평에 오르는게 문제다.
이런 후보자들을 심의 받자는건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의 오판이다.
널리고 널린게 국가를 위해 헌신하려는 사람들이다.
청백리다운 인물은 제쳐 두고 끼리끼리 꾸려 가려는 불순한 의도로 보일 뿐이다.
오늘 폼페이오가 북한측에 아리송한 추파를 던졌다.
수개월안에 트럼프와 김정은간의 3차 수뇌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단다.
며칠뒤면 문대통령이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방미를 한다.
남북간의 평화 무드가 주변국의 이해 실리에 따라 좌우되는건 누구나 알 것이다.
정부를 이끌어 가는 정치인은 이런 형편을 더 더욱 인지하고 있다.
통일하고 싶다고 우리네 맘대로 되지 않는게 세계 정세이다.
그럼에도 평화 무드를 고집하는건, 인기에 영합하려는 보여주기식 정책일 뿐이다.
외교의 기본도 모르면서 주도권까지 쥐려고 한다.
또 다른 보여주기식 정책이 있다.
명칭도 다양한 생활 보조금이 많은 서민들에게 무차별 지원되고 있다.
아마도 짧은 생각에 어려운 서민에게 위로금을 건넨다면 그 당사자들이 고마워하리라
판단했지 싶다.
나라에서 주는 돈이라 받을 뿐이지, 결코 갑읍하는 사람은 없다.
되려 나라 살림을 걱정하며 혀를 차는 이가 대다수인걸 아는지 모르겠다.
각설하고 정치인은 제 자신만큼은 파악했으면 한다.
국민의 희망을 자신의 정당만이 안다는 오만은 제발 버렸으면 한다.
이번 정부는 유난히 인기에 집착하지 싶다.
응어리를 풀어 준다던지 희망을 심어 주려는 시도가 나쁠리는 없다.
하지만 서민의 바램과는 다른 정책만을 남발하니 고마워 할일이 아니다.
장관들의 청문회로 며칠간 코미디를 했다.
속 보이는 후보자뿐이니 애초부터 살림꾼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다.
솔직이 그들의 됨됨이는 알지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다.
당연히 야당의 물고 늘어지기식 질의가 이어지고, 큰 죄인인양 미안하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한다.
누가 장관이 되려는지에 관심이 가야 하는데, 예전부터 부적격자인 인물들이 버젓이
하마평에 오르는게 문제다.
이런 후보자들을 심의 받자는건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의 오판이다.
널리고 널린게 국가를 위해 헌신하려는 사람들이다.
청백리다운 인물은 제쳐 두고 끼리끼리 꾸려 가려는 불순한 의도로 보일 뿐이다.
오늘 폼페이오가 북한측에 아리송한 추파를 던졌다.
수개월안에 트럼프와 김정은간의 3차 수뇌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단다.
며칠뒤면 문대통령이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방미를 한다.
남북간의 평화 무드가 주변국의 이해 실리에 따라 좌우되는건 누구나 알 것이다.
정부를 이끌어 가는 정치인은 이런 형편을 더 더욱 인지하고 있다.
통일하고 싶다고 우리네 맘대로 되지 않는게 세계 정세이다.
그럼에도 평화 무드를 고집하는건, 인기에 영합하려는 보여주기식 정책일 뿐이다.
외교의 기본도 모르면서 주도권까지 쥐려고 한다.
또 다른 보여주기식 정책이 있다.
명칭도 다양한 생활 보조금이 많은 서민들에게 무차별 지원되고 있다.
아마도 짧은 생각에 어려운 서민에게 위로금을 건넨다면 그 당사자들이 고마워하리라
판단했지 싶다.
나라에서 주는 돈이라 받을 뿐이지, 결코 갑읍하는 사람은 없다.
되려 나라 살림을 걱정하며 혀를 차는 이가 대다수인걸 아는지 모르겠다.
각설하고 정치인은 제 자신만큼은 파악했으면 한다.
국민의 희망을 자신의 정당만이 안다는 오만은 제발 버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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