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 몸매다.
흰 피부의 백인 글래머와는 또 다른 풍미가 있다.
풍만한 상체는 비슷하다 쳐도 잘룩한 허리에서 이어지는 히프는 여지껏 보지 못한
탄력이 느껴 진다.
보기만 해도 쵸콜릿의 달콤한 맛이 풍기는 듯 하다.
"컴온 베이비~"
세계 어느 곳 여자든지 섹스를 치루기 전 샤워를 하는건 대동소이하지 싶다.
빌리정이 안내 해 준 호텔방에서 다이안이 욕실로 사라진 뒤 뻘줌하게 기다려야 했다.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가 멈추고 당당하게 욕실을 나온 다이안이 침대앞에서 손가락을
까닥인다.
우리네 여자와 달리 당당한 다이안에게 주눅 든대서야 가운데 토막한테 미안할 일이지
싶다.
아무리 뇌새적인 미녀라 할지라도 대장부의 기세까지 꺽일수는 없다.
"유 아 섹시 ㅋ~"
은연중 호승심이 일어 나 되지도 않을 꼬부랑 말까지 씨부리고 스스로 웃음이 난다.
다가 가 허리에 팔을 두르고 검붉은 입술에 도장찍듯 마주치자 다이안의 입이 열리고
기다렸다는 듯 물컹한 혀가 입안으로 들어 오더니 느닷없이 헤엄부터 친다.
"흡~"
외국인들이 개방적이라더니 수줍듯 받아 들이는 우리네 여자들과는 섹스의 패턴이
전혀 다른 모양새다.
어려서부터의 경험이 적은 나로서는 그녀의 키스 기교가 사뭇 달콤하기까지 하다.
입속 곳곳을 누비는 혀의 느낌도 색다르지만 맞닿은 입으로 인해 자연스레 뱉어지는
더운 숨결도 기분이 묘하다.
꺼칠하게 보이지만 전혀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이 닿았음인지 벌써 바지춤 안에서 그
놈이 기운차게 꿈틀댄다.
"오우~"
연이은 그녀의 공격에 숨이 찬지라 허리를 바싹 끌어 안고 그녀의 목덜미로 과녁을
옮기자 탄성이 배어 나온다.
젊어서인지 탱탱한 젖가슴이 유독 싱싱해 보인다.
허리를 받치고 슬며시 침대에 눕혀 관능어린 몸매에 눈길을 준다.
외국 잡지에서만 보았던 매혹적인 자태가 눈앞에 있다.
어느 곳 하나 빠짐이 없는 완벽함 그 자체다.
까만 피부에 유난히 깊은 눈자위는 상대를 빨아 들일듯 유혹적이고, 우뚝 선 콧날은
윤기마저 흐른다.
특히 목선에서 이어지는 어깨라인이 날렵해 크지 않은 젖무덤마저 풍성해 보인다.
미끈한 배 밑으로 뒤틀리듯 허리에 매달린 히프의 굴곡짐이 탄성을 자아내게끔 한다.
덧붙여 검은 손과 발에 대비되듯 어울리는 하얀색의 매니큐어가 기쁨을 준다.
가히 조물주가 빚어 놓은 최상의 여체가 아닐런가 한다.
"오 예~"
하도 앙증맞고 먹음직스러워 탱탱한 젖가슴을 베어 물었다.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기본적인 애무만으로 다이안의 교성이 뱉어 진다.
손 하나는 입에 물린 젖가슴에 있고 나름 자유로운 손으로 허리며 히프, 그리고 허벅지
속까지 부지런히 더듬으며 촉감을 즐긴다.
"스텐답~"
한동안 애무를 즐기던 다이안이 젖가슴에 머물던 머리를 밀어 내더니 느닷없이 허리춤을
쥔다.
"오우~스트롱.."
허리띠를 끄르고 이미 우뚝 선 가운데 다리를 꺼내 손으로 감싸더니 신기한 듯 바라 본다.
상대적으로 서양 물건이 크지만 물컹거려 힘이 없다더니, 홍두깨처럼 단단한 강렬함에
놀란 눈치다.
"흡~"
잠시 뚫어져라 응시하던 다이안이 느닷없이 입으로 가져 가 게걸스럽게 탐한다.
"헉~"
우리네 표현으로는 교접이고, 그네들은 섹스라 부른다.
다소 은근한 몸짓이 우리들이라면 거침없는 싸움이 그네들의 패턴이지 싶다.
"캄온~"
재고 자실것도 없다는 듯 불끈 힘줄까지 돋은 그 놈을 가랑이 사이로 감춰 타고 앉는다.
"오~예.."
미끄덩 가득 머금고는 그 맛을 음미하듯 다이안의 눈이 살며시 감긴다.
두어번 그 큰 엉덩이로 맷돌 돌리듯 움찔거리더니 이내 시이소오 탄 것 마냥 슬슬 시동을
건다.
"푹~ 퍽~"
차츰 속도가 붙으며 덩달아 내리찍을때마다 설핏 무거운 힘까지 실린다.
"오 마이 갓~"
마치 한마리의 암표범이 울부짓듯 고개를 쳐들고 도리질한다.
먹이가 도망치지 못하게끔 앞발가락 다섯마디를 가슴에 깊이 박기까지 한 채 갈갈이 찢고자
몸부림 친다.
"허~엉 베이베~"
흰 피부의 백인 글래머와는 또 다른 풍미가 있다.
풍만한 상체는 비슷하다 쳐도 잘룩한 허리에서 이어지는 히프는 여지껏 보지 못한
탄력이 느껴 진다.
보기만 해도 쵸콜릿의 달콤한 맛이 풍기는 듯 하다.
"컴온 베이비~"
세계 어느 곳 여자든지 섹스를 치루기 전 샤워를 하는건 대동소이하지 싶다.
빌리정이 안내 해 준 호텔방에서 다이안이 욕실로 사라진 뒤 뻘줌하게 기다려야 했다.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가 멈추고 당당하게 욕실을 나온 다이안이 침대앞에서 손가락을
까닥인다.
우리네 여자와 달리 당당한 다이안에게 주눅 든대서야 가운데 토막한테 미안할 일이지
싶다.
아무리 뇌새적인 미녀라 할지라도 대장부의 기세까지 꺽일수는 없다.
"유 아 섹시 ㅋ~"
은연중 호승심이 일어 나 되지도 않을 꼬부랑 말까지 씨부리고 스스로 웃음이 난다.
다가 가 허리에 팔을 두르고 검붉은 입술에 도장찍듯 마주치자 다이안의 입이 열리고
기다렸다는 듯 물컹한 혀가 입안으로 들어 오더니 느닷없이 헤엄부터 친다.
"흡~"
외국인들이 개방적이라더니 수줍듯 받아 들이는 우리네 여자들과는 섹스의 패턴이
전혀 다른 모양새다.
어려서부터의 경험이 적은 나로서는 그녀의 키스 기교가 사뭇 달콤하기까지 하다.
입속 곳곳을 누비는 혀의 느낌도 색다르지만 맞닿은 입으로 인해 자연스레 뱉어지는
더운 숨결도 기분이 묘하다.
꺼칠하게 보이지만 전혀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이 닿았음인지 벌써 바지춤 안에서 그
놈이 기운차게 꿈틀댄다.
"오우~"
연이은 그녀의 공격에 숨이 찬지라 허리를 바싹 끌어 안고 그녀의 목덜미로 과녁을
옮기자 탄성이 배어 나온다.
젊어서인지 탱탱한 젖가슴이 유독 싱싱해 보인다.
허리를 받치고 슬며시 침대에 눕혀 관능어린 몸매에 눈길을 준다.
외국 잡지에서만 보았던 매혹적인 자태가 눈앞에 있다.
어느 곳 하나 빠짐이 없는 완벽함 그 자체다.
까만 피부에 유난히 깊은 눈자위는 상대를 빨아 들일듯 유혹적이고, 우뚝 선 콧날은
윤기마저 흐른다.
특히 목선에서 이어지는 어깨라인이 날렵해 크지 않은 젖무덤마저 풍성해 보인다.
미끈한 배 밑으로 뒤틀리듯 허리에 매달린 히프의 굴곡짐이 탄성을 자아내게끔 한다.
덧붙여 검은 손과 발에 대비되듯 어울리는 하얀색의 매니큐어가 기쁨을 준다.
가히 조물주가 빚어 놓은 최상의 여체가 아닐런가 한다.
"오 예~"
하도 앙증맞고 먹음직스러워 탱탱한 젖가슴을 베어 물었다.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기본적인 애무만으로 다이안의 교성이 뱉어 진다.
손 하나는 입에 물린 젖가슴에 있고 나름 자유로운 손으로 허리며 히프, 그리고 허벅지
속까지 부지런히 더듬으며 촉감을 즐긴다.
"스텐답~"
한동안 애무를 즐기던 다이안이 젖가슴에 머물던 머리를 밀어 내더니 느닷없이 허리춤을
쥔다.
"오우~스트롱.."
허리띠를 끄르고 이미 우뚝 선 가운데 다리를 꺼내 손으로 감싸더니 신기한 듯 바라 본다.
상대적으로 서양 물건이 크지만 물컹거려 힘이 없다더니, 홍두깨처럼 단단한 강렬함에
놀란 눈치다.
"흡~"
잠시 뚫어져라 응시하던 다이안이 느닷없이 입으로 가져 가 게걸스럽게 탐한다.
"헉~"
우리네 표현으로는 교접이고, 그네들은 섹스라 부른다.
다소 은근한 몸짓이 우리들이라면 거침없는 싸움이 그네들의 패턴이지 싶다.
"캄온~"
재고 자실것도 없다는 듯 불끈 힘줄까지 돋은 그 놈을 가랑이 사이로 감춰 타고 앉는다.
"오~예.."
미끄덩 가득 머금고는 그 맛을 음미하듯 다이안의 눈이 살며시 감긴다.
두어번 그 큰 엉덩이로 맷돌 돌리듯 움찔거리더니 이내 시이소오 탄 것 마냥 슬슬 시동을
건다.
"푹~ 퍽~"
차츰 속도가 붙으며 덩달아 내리찍을때마다 설핏 무거운 힘까지 실린다.
"오 마이 갓~"
마치 한마리의 암표범이 울부짓듯 고개를 쳐들고 도리질한다.
먹이가 도망치지 못하게끔 앞발가락 다섯마디를 가슴에 깊이 박기까지 한 채 갈갈이 찢고자
몸부림 친다.
"허~엉 베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