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죽는줄 알아짜너.."
"ㅋ~ 그래서 싫어?"
거친 몸싸움 뒤 얼마간의 숨고르는 쨤이 지나서 은경이가 애교를 떤다.
이제껏 여자와의 겨루기에서 져 본적은 없다.
심지어 일찍 저 세상으로 간 마누라는 남편을 그 짓만 밝히는 동물이라며 각 방을 쓰자고
할 정도였다.
하늘의 복을 받은 뒤 첫여자나 다름없는 숙희는 신주단지 모시듯 날 위한다.
그저 욕구를 푸는 것만이 당면과제였던 예전과 달리, 비록 육체적 언어를 구사하는
사이지만 그 여자에게 쾌락을 주는 재미도 쏠쏠하다는걸 깨달았다.
다행히 은경이 역시 속궁합만큼은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피이~ 누가 그렇대? 남자가 치사하게.."
"다행이다 살아나서,후후.."
낚시 바늘에 걸린 고기가 퍼득이듯 은경이의 몸부림은 생기가 넘친다.
이런 여체를 가질수 있음에 새삼 뿌듯한 판석이다.
일년전만 하더라도 동년배 홍어집 최여사에게조차 천덕꾸러기마냥 괄시 받았더랬다.
그 할머니와는 비교조차 어림없는 싱싱한 여체위에서 노닐고 있다.
만지기만 해도 탱글거리는 피부가 그러하고, 미소를 머금고 재잘거리는 목소리 또한 삶의
기쁨을 충족시킨다.
"오빠 씻어, 그만 자자."
"벌써? 리바이벌 안해?"
"어머~ 또?"
"한번 더 죽었다 살아나야지 후후.."
"나야 탱큐지,호호.."
(오빠 어디..)
(운동가는중.)
(옥상에서 기다릴께)
일주일에 세번 운동 가는 날이다.
거의 다 왔건만 숙희가 옥상으로 호출이다.
7층이 학원이고 8층은 옥상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학원을 지나쳐 옥상문을 연다.
"오빠, 여기.."
평소 뻑뻑한 문이 열리며 소음을 내자 숙희가 옥상 모퉁이에서 손짓을 한다.
연두색 폴라위로 진빨강 패딩을 걸쳤고, 종아리까지 오는 바둑무늬 통 넓은 치마에
발목을 겨우 가리는 짧은 부츠를 신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젊음이 있기에 이뻐 보이지만, 오늘따라 한껏 모양새가 좋다.
"무슨일인데.."
"집에 일찍 가야 해, 오빠랑 놀고 싶은데.."
"그런데.."
"나 하고 싶단 말이야, 이리 와."
옥상 한켠에 청소도구따위를 보관하는 작은 창고가 있다.
뭣이 그리 급한지 그 곳으로 손목을 잡아 끈다.
"여기서? 누가 오면 어쩌려구.."
"나 급해.."
그 창고에 높지 않은 창문이 있어, 높지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인다.
"어~"
"쉿~ 조용히.."
불식간에 지퍼를 내리고는 축 늘어져 있는 그 놈을 꺼내 문다.
"쪼~옥 쪽..쪽.."
흡사 맛난 음식 누구에게 뺏길세라 급히 서두르는 폼이 게걸스럽기까지 하다.
옥상문이라도 열릴까 싶어 불안하면서도 집요한 숙희의 집착에 서서히 힘이 실린다.
"ㅋ~ 됐다, 얼릉~"
구부렸던 허리를 세우고는 치마속 팬티만을 내리고, 뒤돌아 쌓인 박스에 손을 얹고 엉덩이를
쭉 내민다.
누가 뭐래도 볼륨있는 엉덩이 하나는 예술이다.
물론 모자름이 없는 몸매지만, 앞자리에서 요가의 동작인 히프올리는 자세를 지켜 보노라면
아랫도리가 불끈 솟구쳐 처리 곤란한 적이 많다.
그만큼 빵빵한 히프를 씰룩이며 행위를 보채는 숙희다.
"흐흐.. 벌써 한강이네.."
"씨~ 빨리 쑤셔 줘.."
엉덩이골 사이로 손을 넣었더니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다.
그 애액을 귀두에 감싸 바르고 서서히 밀어넣어 본다.
"아우~ 오빠 빨랑~"
"간다~"
여자 나름이지만 숙희는 거친 마찰을 즐긴다.
정상위로 교미할때 힘차게 내리꽂움에도 불구하고 밑애서 마주쳐 올리는 버릇이 있다.
내 뿌리마저 얼얼할 지경이라 당하는 숙희가 어찌될까 염려스러울 정도다.
"퍽~ 퍽, 퍽, 푸슉~"
"아욱~ 오빠야~"
보름달과 닮은 풍성한 엉덩이에 두손을 짚고 원하는대로 힘차게 달린다.
숙희의 머리는 상자위에 쳐 박히고 가래끓는 목소리가 웅웅거린다.
"헝~ 어떠케~"
"푸슉~ 푹, 팍, 슈~욱~"
"어헝~ 나~주~거~"
진작에 다리가 풀려 무릎을 구부리려 하는걸 장전된 물총은 쏴야겠기에 허리춤을 잡아 박음질에
속도를 더 한다.
"후욱~ 숙희~"
"어엉~ 엄마~"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은후에야 손을 놨더니 그 자리에 푹 꼬꾸라지는 숙희다.
"히~ 고마워.."
"소원성취했구나."
한동안 웅크리고 있던 숙희가 고개를 들고 엉크러진 머리카락을 정리한다.
"응, 여기 얼얼해 ㅋ~"
"왜 서둘러.."
"그 인간하고 모임 가야 돼."
"모임?"
"응, 가기 싫어.."
"안가면 되지."
"이번에 대표이사된대."
"ㅋ~ 그래서 싫어?"
거친 몸싸움 뒤 얼마간의 숨고르는 쨤이 지나서 은경이가 애교를 떤다.
이제껏 여자와의 겨루기에서 져 본적은 없다.
심지어 일찍 저 세상으로 간 마누라는 남편을 그 짓만 밝히는 동물이라며 각 방을 쓰자고
할 정도였다.
하늘의 복을 받은 뒤 첫여자나 다름없는 숙희는 신주단지 모시듯 날 위한다.
그저 욕구를 푸는 것만이 당면과제였던 예전과 달리, 비록 육체적 언어를 구사하는
사이지만 그 여자에게 쾌락을 주는 재미도 쏠쏠하다는걸 깨달았다.
다행히 은경이 역시 속궁합만큼은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피이~ 누가 그렇대? 남자가 치사하게.."
"다행이다 살아나서,후후.."
낚시 바늘에 걸린 고기가 퍼득이듯 은경이의 몸부림은 생기가 넘친다.
이런 여체를 가질수 있음에 새삼 뿌듯한 판석이다.
일년전만 하더라도 동년배 홍어집 최여사에게조차 천덕꾸러기마냥 괄시 받았더랬다.
그 할머니와는 비교조차 어림없는 싱싱한 여체위에서 노닐고 있다.
만지기만 해도 탱글거리는 피부가 그러하고, 미소를 머금고 재잘거리는 목소리 또한 삶의
기쁨을 충족시킨다.
"오빠 씻어, 그만 자자."
"벌써? 리바이벌 안해?"
"어머~ 또?"
"한번 더 죽었다 살아나야지 후후.."
"나야 탱큐지,호호.."
(오빠 어디..)
(운동가는중.)
(옥상에서 기다릴께)
일주일에 세번 운동 가는 날이다.
거의 다 왔건만 숙희가 옥상으로 호출이다.
7층이 학원이고 8층은 옥상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학원을 지나쳐 옥상문을 연다.
"오빠, 여기.."
평소 뻑뻑한 문이 열리며 소음을 내자 숙희가 옥상 모퉁이에서 손짓을 한다.
연두색 폴라위로 진빨강 패딩을 걸쳤고, 종아리까지 오는 바둑무늬 통 넓은 치마에
발목을 겨우 가리는 짧은 부츠를 신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젊음이 있기에 이뻐 보이지만, 오늘따라 한껏 모양새가 좋다.
"무슨일인데.."
"집에 일찍 가야 해, 오빠랑 놀고 싶은데.."
"그런데.."
"나 하고 싶단 말이야, 이리 와."
옥상 한켠에 청소도구따위를 보관하는 작은 창고가 있다.
뭣이 그리 급한지 그 곳으로 손목을 잡아 끈다.
"여기서? 누가 오면 어쩌려구.."
"나 급해.."
그 창고에 높지 않은 창문이 있어, 높지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인다.
"어~"
"쉿~ 조용히.."
불식간에 지퍼를 내리고는 축 늘어져 있는 그 놈을 꺼내 문다.
"쪼~옥 쪽..쪽.."
흡사 맛난 음식 누구에게 뺏길세라 급히 서두르는 폼이 게걸스럽기까지 하다.
옥상문이라도 열릴까 싶어 불안하면서도 집요한 숙희의 집착에 서서히 힘이 실린다.
"ㅋ~ 됐다, 얼릉~"
구부렸던 허리를 세우고는 치마속 팬티만을 내리고, 뒤돌아 쌓인 박스에 손을 얹고 엉덩이를
쭉 내민다.
누가 뭐래도 볼륨있는 엉덩이 하나는 예술이다.
물론 모자름이 없는 몸매지만, 앞자리에서 요가의 동작인 히프올리는 자세를 지켜 보노라면
아랫도리가 불끈 솟구쳐 처리 곤란한 적이 많다.
그만큼 빵빵한 히프를 씰룩이며 행위를 보채는 숙희다.
"흐흐.. 벌써 한강이네.."
"씨~ 빨리 쑤셔 줘.."
엉덩이골 사이로 손을 넣었더니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다.
그 애액을 귀두에 감싸 바르고 서서히 밀어넣어 본다.
"아우~ 오빠 빨랑~"
"간다~"
여자 나름이지만 숙희는 거친 마찰을 즐긴다.
정상위로 교미할때 힘차게 내리꽂움에도 불구하고 밑애서 마주쳐 올리는 버릇이 있다.
내 뿌리마저 얼얼할 지경이라 당하는 숙희가 어찌될까 염려스러울 정도다.
"퍽~ 퍽, 퍽, 푸슉~"
"아욱~ 오빠야~"
보름달과 닮은 풍성한 엉덩이에 두손을 짚고 원하는대로 힘차게 달린다.
숙희의 머리는 상자위에 쳐 박히고 가래끓는 목소리가 웅웅거린다.
"헝~ 어떠케~"
"푸슉~ 푹, 팍, 슈~욱~"
"어헝~ 나~주~거~"
진작에 다리가 풀려 무릎을 구부리려 하는걸 장전된 물총은 쏴야겠기에 허리춤을 잡아 박음질에
속도를 더 한다.
"후욱~ 숙희~"
"어엉~ 엄마~"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은후에야 손을 놨더니 그 자리에 푹 꼬꾸라지는 숙희다.
"히~ 고마워.."
"소원성취했구나."
한동안 웅크리고 있던 숙희가 고개를 들고 엉크러진 머리카락을 정리한다.
"응, 여기 얼얼해 ㅋ~"
"왜 서둘러.."
"그 인간하고 모임 가야 돼."
"모임?"
"응, 가기 싫어.."
"안가면 되지."
"이번에 대표이사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