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이쁜 여자를 마주치는 행운이 따를때가 있다.
남자심리란게 태초부터 그렇게 생겼을게다.
미인을 보면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뭘 어찌 해 보겠다는 불칙한 생각에서가 아니라 이쁜 꽃을 대하는 순수한 동경심이지 싶다.
속으로 은근히 점수를 매기기도 한다.
오르지 못할 나무지만 쳐다만 보는 즐거움도 제법 쏠쏠하다.
하지만 이제 그런 소소한 즐거움도 버릴때가 왔나 싶다.
사회적으로 미투운동이 만연하고, 여성의 신체를 촬영해 공개하는 몰염치때문에 대다수의
선량한 눈길마저 변태스러움으로 치부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끔 그런 느낌을 접한다.
지나치는 여성중에 눈길이 머물게 되는 미모는 사실상 5%를 밑돈다.
그 미모에 홀려 나도 모르게 눈길이 머물렀나 보다.
약간은 불쾌한 시선을 보내는 미모의 당사자도 여럿 있더라.
워낙 빼어난 미모에 노출심한 옷까지 입었으니 저절로 눈길이 가게 됨은 불가항력이다.
문제는 그것뿐이 아니다.
봐줄만한 외모도 못되건만 불쾌한 시선을 보내는 여자도 있다.
그리함으로써 자신의 외모를 뻥튀기하는 배짱을 가졌지 싶다.
어찌됐건 반대급부적인 멸시에 가까운 눈총을 받으니 소소한 즐거움을 거두려 노력중이다.
5m 이내에서 자연스레 향하던 시선을 10m 이상으로 바꾸고 차츰 대상이 가까워 지면 애써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린다.
그건 버스안이나 지하철에서도 마찬가지다.
붐비는 대중교통에서는 눈길 둘 곳이 없어 눈을 감던지 핸폰을 들여다 보는걸로 대신한다.
재밌는건 그 여성들이 젊고 잘생긴 남자들의 시선은 즐긴다는 확신이 있다.
에고~
옛말에 늙으면 서러운 일이 많아진다더니...
남자심리란게 태초부터 그렇게 생겼을게다.
미인을 보면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뭘 어찌 해 보겠다는 불칙한 생각에서가 아니라 이쁜 꽃을 대하는 순수한 동경심이지 싶다.
속으로 은근히 점수를 매기기도 한다.
오르지 못할 나무지만 쳐다만 보는 즐거움도 제법 쏠쏠하다.
하지만 이제 그런 소소한 즐거움도 버릴때가 왔나 싶다.
사회적으로 미투운동이 만연하고, 여성의 신체를 촬영해 공개하는 몰염치때문에 대다수의
선량한 눈길마저 변태스러움으로 치부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끔 그런 느낌을 접한다.
지나치는 여성중에 눈길이 머물게 되는 미모는 사실상 5%를 밑돈다.
그 미모에 홀려 나도 모르게 눈길이 머물렀나 보다.
약간은 불쾌한 시선을 보내는 미모의 당사자도 여럿 있더라.
워낙 빼어난 미모에 노출심한 옷까지 입었으니 저절로 눈길이 가게 됨은 불가항력이다.
문제는 그것뿐이 아니다.
봐줄만한 외모도 못되건만 불쾌한 시선을 보내는 여자도 있다.
그리함으로써 자신의 외모를 뻥튀기하는 배짱을 가졌지 싶다.
어찌됐건 반대급부적인 멸시에 가까운 눈총을 받으니 소소한 즐거움을 거두려 노력중이다.
5m 이내에서 자연스레 향하던 시선을 10m 이상으로 바꾸고 차츰 대상이 가까워 지면 애써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린다.
그건 버스안이나 지하철에서도 마찬가지다.
붐비는 대중교통에서는 눈길 둘 곳이 없어 눈을 감던지 핸폰을 들여다 보는걸로 대신한다.
재밌는건 그 여성들이 젊고 잘생긴 남자들의 시선은 즐긴다는 확신이 있다.
에고~
옛말에 늙으면 서러운 일이 많아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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