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노래 10곡모음
정재은 - 연락선 정재은 - 멀리 떠난 세월 정재은 -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정재은 - 당신이 올 때까지 정재은 - 내가 떠난 뒤에
정재은 - 물새 한마리 정재은 - 섬처녀 정재은 - 추억의 용두산 정재은 - 항구 정재은 - 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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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눈물 “어머니 이미자에 효도 못해 죄송” [뉴스엔 김미영 기자] ‘이미자의 딸’ 가수 정재은이 효도하지 못한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정재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에서 “나도 텔레비전에 나오는내 모습을 보며 어머니 이미자와 너무 닮아 깜짝깜짝 놀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재은이 두 살 되던 해 부모님은 이혼을 해 정재은은 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했다. 정재은은 “한때는 나와 헤어진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컸지만 지금은 그 시절 어머니의 나이가 돼 그 누구보다도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노래인 ‘여자의 일생’을 애절하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재은은 “‘여자의 일생’은 내 삶과도 같은 노래”라며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이어 정재은은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일본에서 가수활동을 하며 어머니의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어머니의 노래를 부를 여유가 생겼다”며 ‘동백 아가씨’의
또 정재은은 어린시절 극단의 단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전국 방방곡곡 노래 공연을 다녀야 했던 어려운 시절을 털어놨다.
정재은은 “어려운 사정으로 ‘이미자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노래를 해야 했다”며 “‘ 이미자 딸’이라는 것을 내세워 숙식을 해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제 성인이 된 재은은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 이름에 폐를 끼치는것 같아 죄송했다”며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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