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령 1 " 오빠 ~ 여기 한병 더.. " 설거지를 하던 영훈이 쳐다보니 미진이 년이다. 저눔의 지지배가 벌써부터 혀 꼬부라지는 목소리다. 오늘도 피곤하지 싶은 생각에 부아가 치민다. " 야 ~ 이눔의 지지배가.. 니가 가져다 마셔, 지금 일하는거 안보이냐? " 같이 앉아있던 혜영이가 일어나더니 술 냉.. 옴니버스 소통령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