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3대째 살맛나는 가격의 콩비지, 지금은?[종로맛집]신토불이

바라쿠다 2013. 11. 27. 18:08

[종로 맛집]3대째 살맛나는 가격의

콩비지, 지금은? 신토불이.

 

종로한복판에 살맛나는 밥집이 있답니다.

그것도 3대를 이어서 살맛나는 밥집으로

칭찬을 받고 있답니다. 2대때는 2,000원,

3대째인 지금은 3,300원이라는 살맛나는

가격이랍니다. 1대때는 얼마를 받아

살맛나는 가격였는지는 모른다고~

 

3대를 이어 내려오는 이집의 주메뉴는

뼈다귀콩비지. 3대째 두부 만든 뒤 나온,

영양가는 두부로 다 빠져나간 비지가 아니라

생콩을 불리고 갈아 비지로 끓여서, 고소한

맛은 물론이고 밭의 소고기라는 영양분까지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자 웰빙식이랍니다.

 

두부만들고 난 뒤의 되비지가 아닌 생콩으로

만든 콩비지이기에 살맛난다고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생콩으로 만든

콩비지에 큼직한 돼지등뼈까지 한토막 넣어

3,300원이라는 가격!! 3대째 계속 살맛나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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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가지 반찬에 콩을 갈아 만든 비지에

큼직한 돼지등뼈까지 한토막~ 커다란

대접으로 나오는 3,300원 뼈다귀콩비지!

300원 오른것도 얼마되지 않았다고~

 

10여년전, 공중파에 1대, 2대, 3대,

3대째 이어온 콩비지맛집으로 방송~

1대부터 가격은 아무리 싸게 받아도

생콩만을 갈아 비지를 끓였답니다~^^

 

뼈다귀콩비지, 얼마전 300원 올라 3,300원.

300원 올리는것도 상당히 고심했답니다.

소주 2,500원, 반병 1,500원이라는 가격에,

300원 올리는것도 얼마나 고심했을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생콩을 불리고 갈아서 끓인 콩비지찌개라,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함이 참 좋습니다.

 

큼직한 돼지등뼈도 한토막있어, 뼈뜯는

맛에 고기발라먹는 맛까지 있답니다.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참 좋네요.

 

3,300원 뼈다귀콩비지에 계란찜,

그리고 직접 담근다는 깍뚜기까지~

 

양념장 살짝 뿌리고 밥비벼 먹으니

정말 살맛난답니다. 3,300원에~!!!

에구~ 행복끼니, 정말 핡은건 아니겠지요~ㅎㅎ 

위치:종로구 낙원동 213-2(탑골공원후문

건너편근처) 전화:766-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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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글쓴이 : 행복끼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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