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이쁘다 우리 와이프.."
"아유~징그러.."
"ㅋ~오늘은 와이프야.."
"니 맘대로 하셔~"
잠옷만을 입고 침대에 누운 누나의 젖가슴을 풀어 헤치고 꼭지를 무는 진수다.
며칠 뒤면 온달이의 백일이 다가 온다.
꾀 부리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다녀서인지 누나 몸매가 예전과 다르지 않다.
내 스스로 생각해도 누나를 너무 좋아하지 싶다.
무려 12살이나 연상인 누나를 처음 봤을때 긴가민가했다.
내 맘에 쏙 드는 이상형이지만 스쳐 지나가는 감정이려니 했다.
나이만 많을뿐이지 누나와는 천생연분으로 잘 만났지 싶다.
누나를 안으면 포근한 엄마 품과 다를바 없다.
"누난 복 받은거야, 애를 셋씩이나 낳았는데도 이렇게 피부가 곱냐.."
"이따 덤벼, 아빠 엄마 아직 거실에 계셔.."
"알써, 만지기만 할께."
흰 피부보다 누나처럼 거무스러우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몸에 애착이 간다.
꺼칠한 하얀 피부보다는 손끝에 느껴지는 감촉은 더 보드랍다.
키도 큰 편이라 보기에 시원스럽고, 상대적으로 만지며 놀수 있는 부위가 넉넉하다.
갸름한 얼굴의 인상은 친근감이 생길만큼 처음 만났을 때와 다름없다.
"내일 병원갈거야.."
"또?"
"이 인간이? 당연히 가야지, 자기도 시간맞춰 와.."
"아빠 좋아하시겠다."
"많이 좋아지셨어."
"누나 덕이야.."
"온달이 때문이거덩~"
한달을 못 넘긴다던 아빠의 건강이 차도를 보이는 요즘이다.
워낙 병세가 깊어 쾌차까진 아니지만 일상을 구분하고 어렵지 않게 대화도 가능해
졌다.
모두가 포기한 아빠의 병세가 좋아진건 누나와 온달이의 공이 크다고 보여 진다.
이혼한 전처는 의례 아빠가 돌아 가실거라 여겼는지 한두번 얼굴을 들이민게 전부다.
그와는 달리 온달이를 뱃속에 갖고서도 누나는 수시로 병문안을 가 아빠의 손을 잡아
줬더랬다.
그래서인지 차츰차츰 병세가 호전되어 누나와 말도 섞고 온달이를 기다리는 눈치다.
재산만을 욕심 내 거액을 뜯어 간 전처와 달리 누나에겐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까울게
없다.
"태식이 면허 땃다며.."
"근데.."
"차 뽑아 주려구.."
와이프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을 한다고 했다.
큰아들 대학 입학 기념으로 승용차를 선물한다면 누나가 기뻐할 것이다.
이쁜 누나의 핏줄인데 손톱만큼도 아까울건 없다.
"아직 학생인데 무슨 차가 필요 해.."
"누나 아들이자너.."
"그래서 어떤 차 사 줄건데..
"벤츠 어때, 오픈카로.."
"그건 안돼, 중고차로 해."
"여자 꼬시려면 폼 나야지.."
"됐어, 접촉사고도 몇번 경험해야 하니까 내 말대로 해."
"에이~ 점수따야 하는데.."
"또~ 잔머리나 굴리구.."
"ㅋ~귀신이다, 잔머리 쓰다 들켰네.."
"어째 머리가 그쪽으로만 도니.."
"젖이나 먹어야지.."
"온달이 줄 젖이나 밝히고.."
말빨이 막힌다 싶으면 몸짓으로 싸우자고 덤빈다.
그저 재미삼아 응석을 받아 주다 진수의 애까지 낳아 준 선미다.
작정하고 벌인 짓이 아니기에 온달이가 뱃속에 있는 내내 불안속에 살았다.
여자의 몸이란 새로운 남자에게 적응되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그냥저냥 섹스를 치루는 패턴에서 이제는 한몸이 된것 마냥 쉽게 달아 오른다.
행여 며칠 건너뛰게 되면 찌뿌둥하니 개운치가 못해 진수에게 먼저 달려 들기도 한다.
"맛있어?"
"ㅋ~꿀맛이야.."
품속에 안겨 젖을 빠는 진수가 귀엽기만 하다.
저렇듯 좋아하는걸 보면 내게 향한 마음이 가히 짐작된다.
처음엔 단순히 섹스만 밝히는 철부지로만 알았다.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 지면서 애뜻한 정이 쌓인듯 싶다.
더구나 친정 식구들에게까지 진정으로 선심을 베푼다.
12살이나 어린 진수가 이제는 내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많이 먹어, 배 부를때까지.."
"ㅋ~여기도 먹을래.."
가슴골에서 노닐던 진수가 사터구니로 내려 가 풀숲에 숨는다.
유난히 애무에 집착하는 진수로 인해 이제는 그 패턴에 길들여 졌지 싶다.
"아우~"
예민한 연한 살에 진수의 혀가 쉬지 않고 날름거린다.
가장 취약한 곳을 익히 알기에 자분자분 애 태운다.
"..진수야.. 그만.."
"아유~징그러.."
"ㅋ~오늘은 와이프야.."
"니 맘대로 하셔~"
잠옷만을 입고 침대에 누운 누나의 젖가슴을 풀어 헤치고 꼭지를 무는 진수다.
며칠 뒤면 온달이의 백일이 다가 온다.
꾀 부리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다녀서인지 누나 몸매가 예전과 다르지 않다.
내 스스로 생각해도 누나를 너무 좋아하지 싶다.
무려 12살이나 연상인 누나를 처음 봤을때 긴가민가했다.
내 맘에 쏙 드는 이상형이지만 스쳐 지나가는 감정이려니 했다.
나이만 많을뿐이지 누나와는 천생연분으로 잘 만났지 싶다.
누나를 안으면 포근한 엄마 품과 다를바 없다.
"누난 복 받은거야, 애를 셋씩이나 낳았는데도 이렇게 피부가 곱냐.."
"이따 덤벼, 아빠 엄마 아직 거실에 계셔.."
"알써, 만지기만 할께."
흰 피부보다 누나처럼 거무스러우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몸에 애착이 간다.
꺼칠한 하얀 피부보다는 손끝에 느껴지는 감촉은 더 보드랍다.
키도 큰 편이라 보기에 시원스럽고, 상대적으로 만지며 놀수 있는 부위가 넉넉하다.
갸름한 얼굴의 인상은 친근감이 생길만큼 처음 만났을 때와 다름없다.
"내일 병원갈거야.."
"또?"
"이 인간이? 당연히 가야지, 자기도 시간맞춰 와.."
"아빠 좋아하시겠다."
"많이 좋아지셨어."
"누나 덕이야.."
"온달이 때문이거덩~"
한달을 못 넘긴다던 아빠의 건강이 차도를 보이는 요즘이다.
워낙 병세가 깊어 쾌차까진 아니지만 일상을 구분하고 어렵지 않게 대화도 가능해
졌다.
모두가 포기한 아빠의 병세가 좋아진건 누나와 온달이의 공이 크다고 보여 진다.
이혼한 전처는 의례 아빠가 돌아 가실거라 여겼는지 한두번 얼굴을 들이민게 전부다.
그와는 달리 온달이를 뱃속에 갖고서도 누나는 수시로 병문안을 가 아빠의 손을 잡아
줬더랬다.
그래서인지 차츰차츰 병세가 호전되어 누나와 말도 섞고 온달이를 기다리는 눈치다.
재산만을 욕심 내 거액을 뜯어 간 전처와 달리 누나에겐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까울게
없다.
"태식이 면허 땃다며.."
"근데.."
"차 뽑아 주려구.."
와이프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을 한다고 했다.
큰아들 대학 입학 기념으로 승용차를 선물한다면 누나가 기뻐할 것이다.
이쁜 누나의 핏줄인데 손톱만큼도 아까울건 없다.
"아직 학생인데 무슨 차가 필요 해.."
"누나 아들이자너.."
"그래서 어떤 차 사 줄건데..
"벤츠 어때, 오픈카로.."
"그건 안돼, 중고차로 해."
"여자 꼬시려면 폼 나야지.."
"됐어, 접촉사고도 몇번 경험해야 하니까 내 말대로 해."
"에이~ 점수따야 하는데.."
"또~ 잔머리나 굴리구.."
"ㅋ~귀신이다, 잔머리 쓰다 들켰네.."
"어째 머리가 그쪽으로만 도니.."
"젖이나 먹어야지.."
"온달이 줄 젖이나 밝히고.."
말빨이 막힌다 싶으면 몸짓으로 싸우자고 덤빈다.
그저 재미삼아 응석을 받아 주다 진수의 애까지 낳아 준 선미다.
작정하고 벌인 짓이 아니기에 온달이가 뱃속에 있는 내내 불안속에 살았다.
여자의 몸이란 새로운 남자에게 적응되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그냥저냥 섹스를 치루는 패턴에서 이제는 한몸이 된것 마냥 쉽게 달아 오른다.
행여 며칠 건너뛰게 되면 찌뿌둥하니 개운치가 못해 진수에게 먼저 달려 들기도 한다.
"맛있어?"
"ㅋ~꿀맛이야.."
품속에 안겨 젖을 빠는 진수가 귀엽기만 하다.
저렇듯 좋아하는걸 보면 내게 향한 마음이 가히 짐작된다.
처음엔 단순히 섹스만 밝히는 철부지로만 알았다.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 지면서 애뜻한 정이 쌓인듯 싶다.
더구나 친정 식구들에게까지 진정으로 선심을 베푼다.
12살이나 어린 진수가 이제는 내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많이 먹어, 배 부를때까지.."
"ㅋ~여기도 먹을래.."
가슴골에서 노닐던 진수가 사터구니로 내려 가 풀숲에 숨는다.
유난히 애무에 집착하는 진수로 인해 이제는 그 패턴에 길들여 졌지 싶다.
"아우~"
예민한 연한 살에 진수의 혀가 쉬지 않고 날름거린다.
가장 취약한 곳을 익히 알기에 자분자분 애 태운다.
"..진수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