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 와, 꿀물먹어."
청바지와 팬티까지 한꺼번에 벗어 내린 선미누나가 허벅지를 벌리고 간이 소파에 앉는다.
언제나 느끼는게지만 겉으로는 차분하게 보이지만 섹스를 앞두고는 눈빛이 틀려 진다.
그 눈빛은 사방으로 퍼지는게 아니라 일직선으로 쏘아지는 레이저 불빛과 닮았다.
흡사 먹이를 앞두고 있는 뱀의 눈빛으로 이미 저항할 엄두조차 안 생긴다.
동물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사자가 교배를 할때 숫놈이 암사자의 등에 올라 타고는 으르렁대며
날카로운 이빨로 암컷의 머리를 깨물듯 하며 거친 위세를 보인다.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과시하는게지만, 정반대로 암컷인 선미에게 잡혀 먹힌다 한들 하등 억울하진
않을 것이다.
그만큼 선미와의 섹스에 적응된 탓도 있겠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설사 구렁이에게 잡아 먹히는 들쥐와 다름없다 한들, 섹스의 쾌감이 너무 크기에 까짓 주도권이란건 진작부터
의미가 없다.
"하아~ 그래.."
달디 단 꿀물을 먹기 위해 선미앞에 무릎을 꿇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후루룹~ 쭈웁~"
"이쁘다.. 우리 진수.."
이미 배어 나오는 샘물을 혀로 적셨고, 주억거리는 머리를 선미의 두손이 쓰다 듬는다.
머리위에 얹혀 진 그 손이 흡사 칭찬하듯 어루만지는 느낌에 더 열심히 충성하는지도 모른다.
"할~ 후룹~"
"하아~ 천천히.. 꿀.. 많어.. 아~ 배.. 부르게.."
누나의 컨디션이 업되면 말이 많아지고, 더불어 팔다리의 허우적임이 부지런해 진다.
두 허벅지로 얼굴을 조이기에 귀가 막히기도 하고, 두 발은 등이며 허리를 연신 쓸어 댄다.
"쭈~욱~ 쭙~"
"아우~ 더~ 진수야.."
"할~ 후룩~"
"아우~ 그만~"
한참 몰압중이건만 누나의 두 발이 내 어깨에 디뎌지더니 힘껏 밀어 제친다.
"..왜.."
"휴~ 할뻔해짜너.."
"걍 하지."
"너도 해야지 임마, 누워.."
"여기서?"
"침대 갈 시간 없어."
재차 두 손으로 가슴팍을 밀기에 거실바닥에 누워야 했다.
"귀엽다."
"나?"
"그래 임마~"
"귀엽다."
"나?"
"그래 임마~"
얼마나 아랫도리를 탐했는지 입 주변에 액이 잔뜩 번져 있다.
그 근처에 공들이지 않는 남편과 달리 애착을 갖는 진수가 사랑스럽다.
손바닥으로 번들거리는 입 주변을 훔쳐 닦아내니 뽀얀 뺨이 살아 난다.
"그 임마 소리 좀 빼라."
"자식이 반항은.. 힘 줘."
뭐라고 하던 시작된 유희는 식기전에 끝내야 하기에, 이미 불끈 솟은 몽둥이를 쥐고 과녁을 맞춘다.
마른 체격에 비해 우람한 진수의 물건이 갈증으로 목 마른 그 곳으로 들어 찬다.
"하아~ 어때.."
"거기.. 닿았어 누나.."
서서히 방망이를 담으며 내려 뿌리까지 가두자 부드러운 귀두가 질끝에서 움찔거린다.
진수의 가슴팍에 손을 짚고 가만히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여 본다.
"누나.. 더 천천히.."
"또.. 먼저 하면.. 혼난다, 아~"
진수와 희철이에게서 비슷한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으나 나랑 섹스를 치루게 될때 참아지지가 않더란다.
여자란 양면성이 있어 짓이김을 당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오랜시간 자분자분 속삭이듯 섹스하고 싶기도 하다.
희철이나 진수의 잘못만은 아닐 터, 그들이 흥분을 이겨내게끔 조심스레 몸을 놀리기로 한다.
"하~ 진수야.."
"..응~"
"힘 줘.. 봐.."
"우~ 안돼.. 지금도.. 헉~ 힘들어.."
뿌연 안개가 끼듯 흥분이 시작되려 하건만 지레 겁먹은 진수의 물건은 이리저리 흔들릴 뿐이다.
쇠절구처럼 강단있게 버텨주면 더욱 좋으련만, 진수의 주눅듦에 심히 목이 탄다.
"아우~ 하고 싶단.. 말이야.."
"하악~ 누나.."
"..왜 불러, 우~"
"따귀.. 때려,헉~"
"왜.. 후욱~"
"..흥분,훅~ 달아나게.."
"툭~"
"세게.."
"짝~"
"더~ 쎄게~"
"쫘악~"
"또~"
"쫘~악~"
"또,또~"
"짜~악, 쫘~악, 쫙~, 쫘악~"
"어헝~ 진수야~ 이상해.. 아우~"
처음엔 진수 뺨을 때리는게 어색하더니, 차츰 횟수가 거듭될수록 과감하게 엉덩이를 흔들게
되고, 더불어 극한 쾌감이 봇물터지듯 온 몸을 휘감는다.
"쫘~악, 쫙~, 쫘악~"
"진수~ 아웅~"
"엉~ 누나아~"
"에고~ 안아파?"
"응,개안어."
실로 오랜만에 섹스다운 섹스를 치룬 선미다.
하지만 귀여운 진수의 얼굴은 퉁퉁 불어 있다.
코피가 흐른 자욱이 있고, 입 안쪽은 심하게 찢어 져 보기 안쓰럽다.
"에구~ 미안하다, 나 좋자고.."
"개안타니까.. 앞으로 또 해, 조절은 되더라."
"안할래, 못보겠어."
"ㅋ~ 누나 손이 맵네."
그 와중에 우스개 소리를 하는게지만, 그 덕에 얼굴이 보기 흉하게 일그러진다.
"웃음도 나오겠다."
"누나.."
"왜.."
"장난감이던 자위기구가 되던 상관없어, 누나가 좋으면 나도 좋아.."
".........."
"누나는 소중한 내 여자야."
잘은 이해가 안되지만 진수가 날 좋아하는 크기는 얼추 짐작된다.
지금껏 만나면서 일방적인 구애를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섹스를 위해 달랑 몸만을 탐하는 그런 행태가 아니라, 진심어린 사랑을 준다 싶어 진수의 그런 마음씀이
새록새록 새겨진다.
청바지와 팬티까지 한꺼번에 벗어 내린 선미누나가 허벅지를 벌리고 간이 소파에 앉는다.
언제나 느끼는게지만 겉으로는 차분하게 보이지만 섹스를 앞두고는 눈빛이 틀려 진다.
그 눈빛은 사방으로 퍼지는게 아니라 일직선으로 쏘아지는 레이저 불빛과 닮았다.
흡사 먹이를 앞두고 있는 뱀의 눈빛으로 이미 저항할 엄두조차 안 생긴다.
동물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사자가 교배를 할때 숫놈이 암사자의 등에 올라 타고는 으르렁대며
날카로운 이빨로 암컷의 머리를 깨물듯 하며 거친 위세를 보인다.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과시하는게지만, 정반대로 암컷인 선미에게 잡혀 먹힌다 한들 하등 억울하진
않을 것이다.
그만큼 선미와의 섹스에 적응된 탓도 있겠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설사 구렁이에게 잡아 먹히는 들쥐와 다름없다 한들, 섹스의 쾌감이 너무 크기에 까짓 주도권이란건 진작부터
의미가 없다.
"하아~ 그래.."
달디 단 꿀물을 먹기 위해 선미앞에 무릎을 꿇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후루룹~ 쭈웁~"
"이쁘다.. 우리 진수.."
이미 배어 나오는 샘물을 혀로 적셨고, 주억거리는 머리를 선미의 두손이 쓰다 듬는다.
머리위에 얹혀 진 그 손이 흡사 칭찬하듯 어루만지는 느낌에 더 열심히 충성하는지도 모른다.
"할~ 후룹~"
"하아~ 천천히.. 꿀.. 많어.. 아~ 배.. 부르게.."
누나의 컨디션이 업되면 말이 많아지고, 더불어 팔다리의 허우적임이 부지런해 진다.
두 허벅지로 얼굴을 조이기에 귀가 막히기도 하고, 두 발은 등이며 허리를 연신 쓸어 댄다.
"쭈~욱~ 쭙~"
"아우~ 더~ 진수야.."
"할~ 후룩~"
"아우~ 그만~"
한참 몰압중이건만 누나의 두 발이 내 어깨에 디뎌지더니 힘껏 밀어 제친다.
"..왜.."
"휴~ 할뻔해짜너.."
"걍 하지."
"너도 해야지 임마, 누워.."
"여기서?"
"침대 갈 시간 없어."
재차 두 손으로 가슴팍을 밀기에 거실바닥에 누워야 했다.
"귀엽다."
"나?"
"그래 임마~"
"귀엽다."
"나?"
"그래 임마~"
얼마나 아랫도리를 탐했는지 입 주변에 액이 잔뜩 번져 있다.
그 근처에 공들이지 않는 남편과 달리 애착을 갖는 진수가 사랑스럽다.
손바닥으로 번들거리는 입 주변을 훔쳐 닦아내니 뽀얀 뺨이 살아 난다.
"그 임마 소리 좀 빼라."
"자식이 반항은.. 힘 줘."
뭐라고 하던 시작된 유희는 식기전에 끝내야 하기에, 이미 불끈 솟은 몽둥이를 쥐고 과녁을 맞춘다.
마른 체격에 비해 우람한 진수의 물건이 갈증으로 목 마른 그 곳으로 들어 찬다.
"하아~ 어때.."
"거기.. 닿았어 누나.."
서서히 방망이를 담으며 내려 뿌리까지 가두자 부드러운 귀두가 질끝에서 움찔거린다.
진수의 가슴팍에 손을 짚고 가만히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여 본다.
"누나.. 더 천천히.."
"또.. 먼저 하면.. 혼난다, 아~"
진수와 희철이에게서 비슷한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으나 나랑 섹스를 치루게 될때 참아지지가 않더란다.
여자란 양면성이 있어 짓이김을 당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오랜시간 자분자분 속삭이듯 섹스하고 싶기도 하다.
희철이나 진수의 잘못만은 아닐 터, 그들이 흥분을 이겨내게끔 조심스레 몸을 놀리기로 한다.
"하~ 진수야.."
"..응~"
"힘 줘.. 봐.."
"우~ 안돼.. 지금도.. 헉~ 힘들어.."
뿌연 안개가 끼듯 흥분이 시작되려 하건만 지레 겁먹은 진수의 물건은 이리저리 흔들릴 뿐이다.
쇠절구처럼 강단있게 버텨주면 더욱 좋으련만, 진수의 주눅듦에 심히 목이 탄다.
"아우~ 하고 싶단.. 말이야.."
"하악~ 누나.."
"..왜 불러, 우~"
"따귀.. 때려,헉~"
"왜.. 후욱~"
"..흥분,훅~ 달아나게.."
"툭~"
"세게.."
"짝~"
"더~ 쎄게~"
"쫘악~"
"또~"
"쫘~악~"
"또,또~"
"짜~악, 쫘~악, 쫙~, 쫘악~"
"어헝~ 진수야~ 이상해.. 아우~"
처음엔 진수 뺨을 때리는게 어색하더니, 차츰 횟수가 거듭될수록 과감하게 엉덩이를 흔들게
되고, 더불어 극한 쾌감이 봇물터지듯 온 몸을 휘감는다.
"쫘~악, 쫙~, 쫘악~"
"진수~ 아웅~"
"엉~ 누나아~"
"에고~ 안아파?"
"응,개안어."
실로 오랜만에 섹스다운 섹스를 치룬 선미다.
하지만 귀여운 진수의 얼굴은 퉁퉁 불어 있다.
코피가 흐른 자욱이 있고, 입 안쪽은 심하게 찢어 져 보기 안쓰럽다.
"에구~ 미안하다, 나 좋자고.."
"개안타니까.. 앞으로 또 해, 조절은 되더라."
"안할래, 못보겠어."
"ㅋ~ 누나 손이 맵네."
그 와중에 우스개 소리를 하는게지만, 그 덕에 얼굴이 보기 흉하게 일그러진다.
"웃음도 나오겠다."
"누나.."
"왜.."
"장난감이던 자위기구가 되던 상관없어, 누나가 좋으면 나도 좋아.."
".........."
"누나는 소중한 내 여자야."
잘은 이해가 안되지만 진수가 날 좋아하는 크기는 얼추 짐작된다.
지금껏 만나면서 일방적인 구애를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섹스를 위해 달랑 몸만을 탐하는 그런 행태가 아니라, 진심어린 사랑을 준다 싶어 진수의 그런 마음씀이
새록새록 새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