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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뷰티] 바디 스크럽제 추천! / 지오마 / 플루 스크럽

바라쿠다 2016. 12. 6. 02:20




안녕하세요 도로시입니다~ 


요즘은 목욕탕에서 이태리타월로 때를 미는것보다 샤워를 하면서 주기적으로 바디스크럽을 통해 

몸의 각질을 관리해주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저도 아무래도 헬스장에 다니다보니 바디용품이나 스크럽 오일 워셔등에 관심이 자연스럽게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써본 바디스크럽제 몇개 추천 해드리려고 왔어요!



1. 바디스크럽의 장점






겨울철이 될수록 피부가 건조해진다는건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주기적으로 달목욕을 끊어서 목욕탕에서 때를 밀면서 각질관리를 하는것은 우리나라고유의 풍습아닌 풍습이지만.

위생문제도 그렇고, 부끄러움문제도 그렇고 다양한 이유로 목욕탕 출입을 꺼리시는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자주 샤워를 해주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관리가 되지만 차후 보습에 신경을쓰지않게되면 

샤워를 자주하는 만큼 수분을 빼앗겨 더 각질이 많이 생기곤 해요.


각질은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수분을뺏기게 되는데 이때 건조하게 되면서 형성되는것인데요. 

과도한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하얗게 각질이 많아지게 된다고합니다.


바디스크럽제는 이러한 각질들을 자극없이 제거해주면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수가있는것이죠. 



2. 바디스크럽제 추천



제가 지금부터 추천 해드릴것은 주변분들도 많이쓰시고, 요즘에는 드럭스토어등을통해서 쉽게 구입할수있는 스크럽제에요.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않은선에서 구매하실수도 있구요..



* Plu scrub ( 플루 스크럽)



저도 그렇고 주변분들도 강력추천 드리는 플루 스크럽제에요. 

가격대도 저렴한편이고 용량도 꽤 오래쓸정도로 넉넉하답니다.


입자와 질감은 흑설탕팩 같이 갈색의 거칠거칠한 편인데요. 

사람에따라서 느끼는 강도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막 거친 느낌은 아니었어요.

적당한 알갱이가 느껴지면서 스크럽이 되는기분? 

용량의 한계가있어서 전신에꼼꼼하게 쓰지는 못하고 각질이 많이생기는 정강이, 목 주변은 직접 스크럽제를 발라서 관리를해주고 

그외의 부위에는 바디워시와 섞어서 같이 비벼 관리를 해주고있어요.


플루 스크럽제는 진짜 쓰고나면 피부가 미끈미끈하게 바뀌는것처럼 비포애프터가 확실해요.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보습력이 끝까지 유지가 되진않기때문에 바디로션도 꼼꼼히 챙겨서 발라야하죠.



*GEOMAR 지오마 스크럽

지오마 스크럽제는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크럽제에요. 청록색의 뚜껑과 크게 박힌 GEOMAR라는 글씨.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있는가격은 약 3만5천원대로 가격적인면에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600g정도로 짐승용량으로 판매되고있다보니 가격값을 하는것같아요.


지오마스크럽이 유명한것은 바다소금과 오일이 함유된 스크럽제라는 것인데요. 

글올리면서 몇개 더 찾아보니까 ㅋㅋ강남아줌마들이 사용한다고 강남스크럽이라고도 불린다고하네요.


지오마는 라임향, 포도향 등 향도 여러가지가있고 알갱이의 굵기에따라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가되어있어요.

살펴보시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스크럽제 사용하시면 될것같아요.




3. 바디스크럽 사용방법 



바디스크럽은 샤워하시면서 일주일에 1~2회정도 사용하시면 좋아요.

샤워할때 물로 몸을 한번 적신상태에서 스크럽제를 손에 덜어 몸에 비비면서 마사지해주듯이 발라주시면되는데요.

간혹 본인 피부에 알갱이가 너무거칠거나 따갑다 싶으시면 스크럽제에 물을 섞어서 발라주셔도 되구요. 

너무 때를 밀듯이 벅벅 밀게되면 피부가 상할수도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또한 스크럽을 사용한날은 평소보다 보습관리를 꼼꼼하게 해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출처 : 도로시의 뷰티클라우드
글쓴이 : 도로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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