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티처빌>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완벽대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완벽대비

명품강사진의 명품강의

2016년 5월 28일 제31회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 실시됩니다.

주변 국가들의 역사 왜곡과 전쟁 도발 등 한국사의 위상을 바르게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인데요.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자발적 역사학습을 통해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티처빌에서는 한국사 능력 시험을 위한 최고의 강의들로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무한도전, 어쩌다 어른 등 출연으로 더 유명하신 설민석 선생님의

“설민석의 역사 톡! 톡! 역사 속 인물과 사건으로 보는 삶의 지혜” 강의와

최근 위안부 할머니를 주제로 만든 영화에 거액을 후원하신 최태성 선생님의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를 맛보기로 소개해 드릴 까 하는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

두 분 모두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빠져드는 강의라 더욱 효과적으로 한국사 능력 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두 강의 모두 직무연수 2학점 강의로 부담 없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알파걸_신사임당

여성에 대한 편견과 신분적 차별이 엄연히 존재했던 조선시대에도

현대의 알파걸 못지않게 활약을 했던 여성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사임당이 그 주인공인데요.

신사임당을 단순히 현모양처의 대명사로만 말할 수 있을까요?

사실 신사임당은 현모양처이기 앞서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한 시대를 뒤흔들었던 화가이자 시인이었다.'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모양처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자식의 교육에 있습니다.

40대에 생을 마감한 신사임당은 7명의 자식에게 7색 무지개 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사실 조선시대의 교육 역시 사실  획일적인 교육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성리학이 1번이었는데요.

남녀에 관계없이 재능 맞춤형, 자아실현 형 교육을 시키면서

글재주가 뛰어난 율곡 이이를 성리학 공부와 함께 음악과 미술까지도 지 덕 체력까지 전인교육을 시키는데요.

어릴 때 엄마를 잃으며 산속에 들어가 이런저런 공부를 하다 깨달음을 얻고

어머니의 뜻이라 생각하여 하산한 후

보는 과거시험마다 모두 급제를 하며 임금 옆으로 가 십만 양병설, 수미법 등 위대한 업적을 세웁니다. 

이 모든 게 어머니의 위대한 교육이 있기 때문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며

오늘날까지 최고의 현모양처라 불리지만 21세기형 예술가 신인선으로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설민석 선생님의 재미있고 몰입도 높은 강의를 통해

어느덧 역사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우리 조상들이 치열한 삶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나갔는지 살펴보시는 것만으로도,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지혜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국사 능력 시험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은 암기 위주의 역사 공부가 아니라

역사적 사건을 둘러싼 스토리를 상상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을 위협하고 동아시아를 제패했던 몽골 제국이 멸망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현재 시대에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시대 속에서의 우리 국가, 우리 단체는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살펴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의 나침반_고려의 시대 구분

한국사 능력 시험 준비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각 시대를 구분하고 그 시대의 특징, 구분 기준 등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1170년 무신정변을 기점으로 앞을 고려 전기 그리고 그 이후를 고려 후기라 하는데요.

고려 전기에는 신라 하대 때 진골 귀족 중앙에서 왕위 다툼이 일어나는데

그때 지방호족들이 새롭게 세력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 지방 호족들의 우두머리 즉 브레인 역할을 하던 육두품과 지방호족들과 함께

새로운 나라 고려를 세우게 됩니다.

고구려 계승 의식이 강한 이들은 개혁적이고 진취적인데요.

우리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할 때 준비도 많이 하고 계획도 많이 세우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늘 그렇듯 결국 나라의 기득권 세력이 되고 우리는 그들을 문벌 귀족이라 부릅니다.

5품 이상의 문벌 귀족의 자제들은 과거시험을 보지 않고도 관직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태어나자마자 공음전이 지급되어 평생 먹고 살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이 한 지배세력을 퇴장하게 만드는데 문벌 귀족은

결국 무신들의 칼에 맞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그게 바로 무신정변입니다.

역사는 그렇듯 팩트보다 팩트를 통해 어떻게 살아갈지를 배우는 학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쥐고 있을때 내려놓는 것, 쥐고 있는 손을 펼 수 있는 것, 그러한 용기를 갖는 게 바로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개별 역사적 사건들을 나열하고 시대 순서대로 고르는 문제라든지

특정 시대의 문화재를 제시하고 해당 시대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라는 문제는

시대 구분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이는 풀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최태성 선생님은 항상 전체적, 통찰적인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강의를 강조하는 선생님인데요.

각 시대구분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의된 역사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약 100년 전에도 IMF 사태와 같은 사건이 벌어진 것을 알고 계신지요.

바로 1907년에 전개된 국채보상운동입니다.

당시 일제는 대한 제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자 거액의 차관을 빌려주고

이를 빌미로 대한 제국의 경제권을 장악해 나갔고,

민중들은 자발적으로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기에 이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현재의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며,

현 시대에 중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것이 바로 한국사 능력 시험의 도입 취지라고 합니다.

최태성 선생님의 ‘혼’이 있는 강의로 한국사 능력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대비와 학점 이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티처빌이 강력 추천하는 연수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매 회 시험이 거듭될수록 여러 접근 방법을 통해 풀 수 있는 참신한 문항을 새로 개발하고 있는 만큼

티처빌의 다양한 각도에서 풀어주는 한국사 연수로

합격의 당락은 물론 아이들의 수업에도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위의 두 연수 외에 다양한 한국사 관련 연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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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선생님 마을, 티처빌

글쓴이 : 티처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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