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끓이면 밥이 술술 넘어가는 들깨탕입니다^^
맛이 순하고 고소해서 막내도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꽃샘추위로 갑자기 추워져서
잦은 출장인 남편이나 아침일찍 학교가는 아이들..
밥좀 먹여보낼려고 엄마가 할 수있는 것이
맛난 아침 밥상인 것 같습니다.
재료..
순두부 한팩, 양송이3-4개, 들깨가루3T, 새우한줌, 대파약간, 당근도 약간, 양파약간(약간은 식도로 서너번 썰었을때의 양이라고 보심 될듯요^^), 멸치다시육수 한컵~한컵반, 국간장 2/1t 또는 소금 2/1t,후추살짝.
뚝배기에 양송이 썰은것과 육수를 붓고 살짝 끓이다가
새우와 순두부 대파 양파 당근을 모두넣고 보글보글.
국물 간을 보시고 국간장이나 소금간,후추 넣고나서
2-3분간 더 끓이다가
들깨가루3큰술을 넣고 다시 끓기시작하면
불에서 내리심 된답니다.^^
이제 막내만 아침식사하면 되는데..
요녀석이 늦도록 피자빵먹고 장난치더니
아직도 꿈나라네요.ㅎㅎㅎ
젤 좋은때인것 같지요???^^♡
야호님들도 날씨 추운데 뜨끈한것 드시고. 감기 조심하시길요♡
출처 : 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글쓴이 : 고우~ 원글보기
메모 :
'술안주,별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피클 - 반찬에 가까운 보존식 샐러드 (0) | 2015.03.25 |
---|---|
[스크랩] 마파두부 (0) | 2015.03.25 |
[스크랩] 구수하고 달달한 식탁 위의 검은 유혹, 짜장면 총정리 (0) | 2015.03.20 |
[스크랩] 몸에 좋은 우엉반찬 (0) | 2015.03.18 |
[스크랩] [불광동 맛집]해장에도 식사로도 좋은 소뼈해장국.제일해장국. (0) | 2015.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