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의 기쁨

[스크랩] 삽입 각도 조절법 ( 상 중 하 )

바라쿠다 2014. 8. 21. 10:21


순식간에 절정감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섹스

정상위에서의 자유자재의 삽입각도 조절법(상중하)

남성은 정상위 삽입상태에서 단지 무릎아래의 뒤꿈치 높이를 이동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질 안의 음경의 방향을 상/중/하 로 전환 조준한다.


이것은 이 자세가 되면 음경이 영향을 받아 방향이 세워지거나 내려진다는 이치에 근거한 테크닉이다.


남성이 정상위 삽입상태에서 늘 한 지점에서만, 한 위치(구역)에서만 휘두르고 있다면 나로선 유감이고 그녀로서도 유감일 수 있다. 여성의 질 안이 넓은 것은 음경이 자유롭게 부유하듯 좀 돌아다니라는 것이기도 하다.


아래 그림을 보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상중하 방향의 전환에 더해 좌우 방향 전환은 단지 남성의 엉덩이를 트는 것을 가미함으로써 족하다.

 

 

 

 


체중과 질의 넓이


왜 체중이 좀 나가는 여자들이 넓은걸까? 이것은 뚱한 분들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순수하게 왜 그럴까 원인이나 좀 알아보자 하는 취지이니 오해말기 바란다.


나는 개인적으로 섹스의 매카니즘 중 ,몇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을 붙들고 이때까지 틈날 때 마다,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곤 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왜 뚱뚱한 여자들이 질이 넓은 케이스가 많은가 하는 문제이다.뚱뚱하신 분들이 넓은 케이스가 좀 있는 편이라는 건 아마 많은 남정네들이 부인하지 못할 현상이다. (그녀들은 스스로 못느끼더라도...)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애액이 남보다 많아서 인가?


그녀들이 남보다 질이 늘어나는 탄성이 더 좋아서인가?


뚱뚱해서 인가?


..하는 것들 말이다.


마르고 작은 체형의 여성이 질이 넓은 확률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역으로 볼 때, 역시 체중과 상관이 있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럼 뚱뚱한 여자들이 평상시에도 질이 벌어져 있을까? 그건 그렇지 않은데,다른 마른 여자와 마찬가지로 뚱뚱한 여자도 평소 질은 거의 닫혀져 있다. 즉, 평상시에도 널널하진 않고 질이 '이완'된 건 아니란 얘기다.


성적흥분이 시작되면서 마른 여자와 뚱뚱한 여자들 일부는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그녀들이 딱히 현저히 애액이 넘친다고도 할 수 없다.


발렌티노 빠굴연구소의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ㅎㅎ)..성적흥분이 시작되면서 질이 벌어져 음경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단계의 매카니즘은, 대음순 부위에도 혈액이 대량 몰려들면서 양쪽 대음순 부위가 부풀며 팽창하여 양쪽으로 질구를 당겨가기 때문에, 질벽의 가운데가 벌어져 음경을 삽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체중이 많이 나가면 대음순 부위가 비대해져 부풀며 팽창하는 정도가 상승하는 것 같다. 즉, 양쪽으로 벌어질 여지가 더 많아진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경험이 많았고, 또 여러 차례에 걸쳐 위와 같은 사례의 여자들의 하소연을 들어온 바, 과체중이 문제가 된다면 체중감량에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이것은 개인적인 확신인데, 신기하게도 비대했던 그녀가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이후, 역시 그 부위도 감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란 외형적인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속 깊은 곳도 감량되는가... 이것은 외모가 미스코리아 급인 아가씨에게 넣어봤더니 웬걸? 질 안이 생기도 없고, 질 속이 죽은 듯 움직임도 없는 등 외형과 달리 실속없고 재미없는 '속'에 실망한 이치와 비슷하달까.

실전 체험! 체위의 모든 것

기본과 응용, 연결 체위까지
 
섹스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체위다. 오르가슴에 이르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체위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실행해보는 건 서너 가지의 체위가 전부라면? 기본 체위와 응용 체위, 그리고 연결 체위까지, 그와 그녀에게 세상이 흔들릴 만큼 짜릿한 느낌을 가져다줄 체위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해보자.
 
 
Step1 기본에서 응용편까지
 
기본 체위의
첫 번째는 정상위. 남성 상위로 표현되는 정상위는 위를 향해 누운 그녀 위에서 삽입이 이루어지는 체위이다.
 
삽입하기 전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비롯한 성감대를 애무하며 그녀가 먼저 삽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었는지 확인한다.
정상위를 변형한 체위에는 그녀의 다리를 그의 어깨 위로 올리는 방법이 있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각도에 따라 깊은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벽 가까운 곳까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혹은 그녀의 허벅지를 벌린 다음 그의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삽입하거나, 무릎이 아플 경우 그녀의 엉덩이를 침대 끝에 오게 한 다음 서 있는 상태에서 삽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두 번째는 좌위.
그가 앉은 상태에서 그녀가 위에 올라탄 자세다.
그녀는 목을 가볍게 끌어안고 그가 상반신을 끌어당기면서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올려 삽입한다.
 
안정된 자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친밀도가 가장 높은 체위.
그의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충분히 애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가 앉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자세이며, 결합한 채 포옹과 키스,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알맞은 체위다. 

응용 동작은 뒤로 몸을 젖힌 그녀의 허리를 지탱하면서 끌어당기듯 피스톤 운동을 하거나, 그녀가 한쪽 다리를 그의 어깨 위로 걸친 자세에서 삽입을 지속시킬 수도 있다.
 
세 번째는
후배위로 무릎을 바닥에 댄 그녀의 뒤에서 삽입이 이루어진다.
 
흔히 그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라고 생각하지만, 삽입 강도가 높기 때문에 그녀에게도 강렬한 쾌감을 안겨줄 수 있는 자세. 역시 그의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녀를 위해 가슴을 비롯한 성감대를 애무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그가 뒤에서 삽입한 채 그녀의 가슴을 애무할 때는 유두를 아프게 잡아당길 수 있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애무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응용 체위로 더 깊은 삽입을 위해서는 그가 그녀의 허리 옆을 손으로 짚어 반쯤 엎드린 자세를 취하거나, 그녀가 다리를 그의 엉덩이 쪽으로 들어올려 교차시키는 방법이 있다. 
 
네 번째는
여성 상위로 남성 상위와 달리 그녀가 주도권을 가지는 체위.
 
누워 있는 그의 위에 그녀가 걸터앉기 때문에 삽입의 정도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삽입 후 그녀가 그의 가슴 쪽으로 몸을 밀면 질의 후벽을 자극할 수 있고, 몸을 반대로 돌려 등을 보이며 삽입할 수도 있다. 여성 상위에서 그는 양손을 이용해 그녀의 가슴이나 하복부, 그리고 허벅지를 애무해 쾌감을 더해줄 수 있다.

응용 동작으로는 그녀가 몸을 완전히 뒤로 젖혀 양손을 바닥에 짚거나, 그녀가 뒤로 앉은 자세에서 그의 무릎을 끌어당기면서 엎드리는 자세가 있다.
 
 
 
Step 2 기본 연결 체위
 
‘기본 체위 정도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마스터했다’고 생각한다면 몇 가지 체위를 연결한 동작을 시도해보자. <SEX 101>에서는 101가지 체위에 유머러스한 제목을 붙여 소개하고, 각각의 체위를 연결해서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방법을 가이드하고 있다. 
 
여성 상위 연결 체위
여성 상위로 시작해서 남성 후위로 끝나는 연결 자세로 다양한 삽입 각도와 깊이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단, 그녀가 체위의 변화에 익숙해질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1
 노 젓는 뱃사공
그녀가 그의 위로 올라간 여성 상위의 자세.

 
 
 



2
아내의 장난
그녀가 삽입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자세로 다리를 이용해 강도를 높일 수 있다.

 
 
 
 
 



회전 날개
키가 작은 그녀와 반대로 키가 큰 그에게 적적할한 체위. 360도 회전하는 체위로 삽입의 다양한 각도를 경험할 수 있다.
 
 
 
 
 
 

4
 명상의고요함
그녀가 등을 돌려 삽입한 자세에서 다리를 엇갈리게 한 체위로 지스팟(G-spot)을 자극해준다.

 
 
 
 
 
 



5
 도마위의 생선
두개의 스푼이 겹친 모양으로 그의 손이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집중할 수 있는 체위

 
 
 
 
6 악마의 유혹
그녀의 다리를 벌린 다음 후배위에서 삽입하고 클리토리스를 애모하는 체위.

 
 
 
 
 
 
 
Step 3 테마별 연결 체위
 
 
연결 체위에 익숙해졌다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테마별 연결 체위에도 도전해보자. 실행에 무리가 있는 동작은 언제든 생략하고 다른 체위로 넘어가도 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강한 조임을 유발하는 연결 체위

그녀의 다리를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조였다 폈다 하는 동작을 통해 성감대를 자극한다.



1
내 사랑 뭉개기
서로의 얼굴을 마주본 상태에서 삽입을 시도한 정상위 자세. 

 
 
 


2
당신 없인 못 살아
그녀가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당기는 체위.

 
 
 
 



3
 사랑의 올가미
그가 상체를 반쯤 일으켜 세워 보다 깊은 각도로 삽입하고, 그녀의 다리가 그의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조이게 된다.

 
 
 



4
장전된 권총
그녀가 무릎을 최대한 당겨 허벅지로 그를 감싸 안은 자세로 깊은 삽입이 가능하다.  

 
 
 


5
승리의 여신
그녀가 다리를 위로 벌린 상태에서 삽입하는 자세로 등 아래에 베개를 받쳐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깊고 강한 삽입을 유도하는 체위.

 
 
 
 
 
 
 
삽입 각도를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연결 체위

그녀의 세심함이 필요한 동작으로 연결 체위의 포인트는 삽입한 상태에서 그녀가 다양하게 자세를 바꾸는 것. 자세에 따라 삽입 각도가 달라지면서 자극의 포인트도 다르게 느껴진다.
 

 
1
 장전된 권총
그녀가 무릎을 최대한 당겨 허벅지로 그를 감싸 안은 자세로 깊은 삽입이 가능하다.

 
 
 





2
 롤 아이스크림
그녀가 다리를 위로 벌린 상태에서 그의 어깨 위로 올리면서 모아주는 자세. 이때 그가 팔을 이용해 그녀가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다.

 
 


 

3
 백조의 호수
그녀의 한쪽 다리를 그의 어깨 위에 올리고 다른 다리는 낮게 위치한 자세로, 특히 그의 페니스에 강한 자극을 주는 체위.

 
 
 



4
 석양의 돛단배
그녀의 한쪽 다리를 세운 다음 그가 다른 다리를 살짝 깔고 앉는다. 삽입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이 장점. 

 
 
 
 
 


5
 당긴 활시위
그녀의 몸을 약간 튼 상태에서 다리 사이에 위치한 그가 삽입하는 자세.
 
 

섹스의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 중에 하나가 삽입 기술이다.

▶삽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많이 달라진다.

아직 애액이 나오지 않았는데 무작정 페니스가 돌진한다면 남녀 모두 삽입으로

        인한 충만감보다는 불쾌감을 느낄 것이다.

페니스가 단단하게 발기되었다고 그냥 삽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남자 파트너가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저항감을 느끼 않게 삽입을 도와 주어야 한다.

삽입할 때는 클리토리스로부터 밑으로 미끄러져 삽입되는 것이 가장 좋다.

삽입한 후 곧바로 피스톤 운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

1분 정도 삽입한 후 포옹만 한 채 가만히 삽입된 상태를 즐긴다.

1분의 시간은 여성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여성의 성감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2. 삽입 전 애를 태운다

쾌감을 높이는 삽입의 기술은 삽입 전에 애를 태우는 시간을 즐기는 것.

삽입을 처음 시도할 때 페니스를 남성과 여성의 치골이 밀착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성이 요구하는 깊은 삽입을 하기 전 남성은 정상위에서 성기의 귀두

     부분만을 삽입하고 질구를 휘젓듯이 하여 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질구끝으로 느끼면서 다음에 올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깊이 삽입하지 않고 있다면 여성은 안타까움에 빠지게 된다.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어 페니스를 찾아 아래로부터 허리를 들어올리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여성의 심리적인 성감을 높이게 되는 것.

여성이 깊이 삽입하고 싶어 몸을 앞뒤로 틀면 이때가 바로 깊이 돌진할 찬스가 온 것 이다. 다소 강하게 삽입한 후 세 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 삽입하는 테크닉을 구사하면 남녀 모두 높은 쾌감을 느끼게 된다.

3.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를 즐긴다

섹스는 애를 태울수록 쾌감이 높아지는 법이다. 성감을 높이려면 심리적인 것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는 후배위와 입위가 대표적. 후배위는 여성에게 하반신의 밀착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체위다. 또한 이 체위는 체위 자체에서 느껴지는 수치심과 남자가 애를 태우고 있다는 것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런 심리적인 것이 작용하면 똑같은 자극이라도 심리적으로 높은 쾌감을 느낀다. 여성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남성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자극을 받은 여성은 허리를 돌출시켜 안타까움을 채우려고 남성이 여성의 허리를 잡아당겨 안타까움을 충족시켜주면 가쁜 숨을 토해내게 된다.

입위는 여성이 가지고 있는 피학대 기대감을 활용, 높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체위. 입 위의 경우 바닥과 같은 곳에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포즈를 취하게 된다.그런 만큼 깊은 결합을 할 수 없다.

여성은 일단 결합하면 점점 결합의 강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욕구를 느끼게 된다. 깊은 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안타까움을 마음을 느끼고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점점 흥분으로 이어진다. 입위 후보다 깊은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체위로 옮겨 안타까운 마음을 채우게 되면 흥분이 매우 극도에 달하게 된다.

4. 밀착 면적을 넓힌다

여성의 쾌감을 높이려면 남녀의 밀착 면적을 넓혀야 한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직전 남성을 힘껏 껴안으면서 자신의 몸과 밀착시키려고 애를 쓰는 것은 본능적으로 쾌감을 더욱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절정감으로 치닫고 있다면 남녀는 최대한 밀착시킬 수 있는 면적으로 넓히는 것이 좋다. 여성들이 정상위에서 오르가슴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도 다른 어떤 체위보다 밀착 면이 넓기 때문이다.

사정 후에 남녀는 결합을 풀지 말고 밀착한 상태에서 몇 분 간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심리적인 만족감이 더욱 깊어진다.

5. 예민한 곳을 애무할 때는 집중을 피한다

여성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는 표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매우 예민한 곳이다. 남성의 페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예민한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고통만 느끼게 된다. 성감은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이런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만 자극하지 말고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손바닥 전체로 파트너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애무한 후 어느 정도 흥분에 이르면 그때부터 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무를 한다.

클리토리스의 경우는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 운동을 한다 성기 주변이 자극되었으면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곧 질에서 애액이 분비되면 중지를 질속에 넣어 자극하기 시작한다.

분비된 애액을 클리토리스 부분에 바르면서 손바닥 전체로 마사지하듯 애무를 하면 짜릿한 쾌감이 전신에 전해질 것이다.

6. 삽입 후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삽입 전까지 정성껏 애무를 하던 남녀는 일단 삽입을 하고 나면 피스톤 운동에만 온통 신경을 써서 애무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애무를 섹스가 끝날 때까지 멈추어서는 안 된다.

삽입한 후 각 체위에서 성감대를 애무하기 가장 손쉬운 부위를 애무한다. 정상위에서 삽입하면 손으로 목덜미, 겨드랑이 밑, 복부를 애무할 수 있다. 겨드랑이나 복부는 전희 단계에서는 지나치게 예민하여 갑자기 애무하면 싫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흥분이 되어 있을 때 이 부분을 애
무하면 페니스에 의한 질의 자극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

애무 방법은 가볍게 숨을 내뿜거나 밑에서 위로 핥아주기, 때로는 입술로 강렬하게 빨아 주는 것도 좋다.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 앉는 좌위는 남녀가 너무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애무하는 것이 어렵다. 다소 부자연스럽지만 겨드랑이 밑이나 복부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면 좋다. 여성이 팔을 남성의 머리에 두르면 성감대가 노출되어 애무하기가 보다 쉽다.

여성 상위는 남녀가 좌위와 달리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애무하기 어렵다. 무리하게 애무를 하려고 하면 어색한 터치가 되고 만다. 이때는 여성이 다리를 조금 앞으로 뻗어 무릎 부분을 애무한다. 순서나 강도, 스피드에 변화를 주면 신선한 쾌감을 줄 수 있다.

여성이 뒤로 돌아 무릎을 꿇은 후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는 다양한 애무 기술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때 가장 효과 높은 애무는 허벅지 안쪽. 페니스를 앞으로 돌진하면서 여성의 옆구리를 손으로 감는다. 그리고 강하 밀착을 하여 허벅지 부분이 닿 을락말락하게 가볍게 터치한다. 손을 뻗어 유방을 애무하는 것도 효과 만점.

7. 섹스중 키스로 더욱 자극한다

성경험이 부족한 부부들은 섹스중에 키스를 하면 갑자기 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전희가 끝난 후 삽입하면 키스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키스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

삽입하고 있을 때 입술에 대한 애무는 더욱 성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단 키스를 할 때는 몸을 떨어뜨리고 하지 말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밀착하고 있던 몸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밀착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여 성감이 낮아진다.

정상위에서 키스를 할 때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면 남녀의 체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몸을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흥이 깨지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입술보다는 목덜미, 얼굴에 소나기 키스를 퍼붓는 것이 좋다.

입, 귀 밑, 목덜미, 경우에 따라서는 눈, 코 등에 혀 끝으로 자극을 준다. 이런 부위에 키스를 하면 남녀의 몸이 떨어지지 않고도 가능하다. 물론 삽입된 성기를 빼고 특별한 부위에 키스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같은 행동은 아무리 상대를 즐겁게 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흥을 깨버린다 이런 키스는 삼가는 것이 좋다.

8. 급소 자극을 한다

섹스중에 성감을 높이기 위해 클리토리스, 페니스, 유방 등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 외에 급소를 눌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급소는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잘 이용하면 성감대 자극 효과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끝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 발가락의 엄지와 인지의 뼈가 교차하는 곳, 종아리 안쪽, 무릎에서 10센티미터 위가 바로 그곳. 섹스중에 이곳을 공략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성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높다.

섹스가 한창 진행중일 때 그때그때 이들 급소를 자극한다. 정상위의 경우는 삽입한 채로 여성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공중에 떠 있을때 여성의 다리를 장난치듯 하며 급소를 자극해 준다. 특히 발의 엄지와 인지 사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좋다.

9. 삽입 후 역삼각형의 회전 운동을 한다

성기를 질에 삽입하자마자 무턱대고 전후로 허리를 움직이고 사정할 때까지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남자의 욕심에 불과하다. 여성의 감도를 높이려면 전후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여성은 성감을 느끼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일방적인 피스톤 운동은 성에 대한 실망감만 안겨줄 뿐이다. 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쾌감 스포트가 있다 그 스포트를 피스톤 운동뿐만 아니라 귀두로 치받게 하여 폭넓게 질벽을 자극해 주어야 한다.

회전 운동 등 페니스 운동은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전 운동이 여성의 성감을 높인다는 것을 알고 남자들은 나름대로 체위를 개발하려고 한다. 그러다 어색하고 불편해서 오히려 여성에게 아프다는 불평을 듣게 된다.

회전 운동은 성기의 역삼각형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순히 페니스를 좌우로 진동시키듯 하는 운동이다. 페니스의 움직임은 질구 안에서 절구공이처럼 움직이는 것. 여성에겐 질내에서 페니스가 회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즉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해야 하는 질내의 스포트는 배 쪽의 질벽(질 전벽), 등 쪽의 질벽(질 후벽), 질의 가장 깊은 곳(자궁구) 등 세 곳이다. 이 세 곳을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하면 성감이 매우 높아진다.

남성의 성기가 단순히 좌우의 운동만이 아니라 역 삼각형을 그리는 것 같이 움직이면 질내는 역으로 삼각정이 그려져 세 곳의 스포트에 적당한 자극을 받게 된다. 이때 완급을 조절해 가며 피스톤 운동을 가하면 정상위에서의 질내 자극은 완벽해지는 것이다.

10.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한다

전희, 삽입, 사정으로 끝이 나는 섹스의 일련의 과정은 각기 완급이 달라져야 한다 특히 중반의 피스톤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여성을 절정으로 이끌기 위해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해야 한다.

삽입한 후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한다고 해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전희로 시작하여 점점 여성이 느끼기 시작하여 뜨거워지면 피스톤 운동으로 옮겨서 어느 정도 강도를 높여 자극해야 한다.

따라서 중반에는 절정 때와 같이 격렬한 율동은 필요없다. 오히려 허리를 돌려 질 내부 구석구석 빠짐없이 성기로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질 전체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빠르지만 소폭의 율동보다는 허리를 천천히 크게 움직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페니스의 진폭은 크게 되고 질을 광범위하게 마찰시킬 수 있다.


 

 

 

 

 

 

 

 

 

 

 

 

 

 

 

 

출처 : 앵무새 별장
글쓴이 : 붉은 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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