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슬로푸드, 된장과 간장의 차이
'그 집 음식 맛을 알려면 장맛부터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된장은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가 간장을 떠낸 후에 남은 건더기로 만든 것으로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발효 식품이다. 우리 선조들은 삼국시대부터 콩을 이용해 장을 담그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들어가는 재료, 숙성시간, 숙성방법에 따라 청국장, 막장, 가루장 등 120여 종으로 나뉜다. 장은 최초에는 중국에서 건너왔지만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그는 것은 우리 고유의 방식이다. 콩은 영양성분 뿐만 아니라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유익한 성분으로부터 각종 성인병과 특히 암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이 증명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갈 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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