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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실비아 크리스텔 - 떠났지만 남긴 영화는....

바라쿠다 2014. 7. 18. 10:04

 



실비아 크리스텔 - 떠났지만 남긴 영화는....
Sylvia Kristel (1952. 9. 28. ~ 2012. 10. 17.)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실비아 크리스텔은 지난 1974년 첫 출연작인 엠마뉴엘 부인의 주연을 맡아 세계적 스타가 됐다. 프랑스 출신 쥐스트 자캉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젊은 서양 여성이 아시아에서 겪는 성적 모험을 그린 영화로 전세계적으로 3억5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실비아 크리스텔은이 출연한 <엠마뉴엘>은 1970년대 성 해방 풍조의 상징으로 꼽히며 남녀가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 경을 낳기도 했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1952년 네델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나 17세부터 모델일을 시작했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1973년 미스TV 유럽으 로 선발되면서 엠마뉴엘 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후 실비아 크리스텔은 <엠마뉴엘2>와 <굿바이 엠마뉴엘>, <엠마뉴엘5> 등 속 편을 찍었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성인영화의 단골 주연을 맡았다. <개인교수>와 <채털리 부인의 사랑> 등 성애 영화에 잇따라 출연 하며 관능의 아이콘으로 70년대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출처 : Blue G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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