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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고가구+생활용품+리퍼제품 할인판매매장 가구할인매장 더 창고와 예가낙지

바라쿠다 2014. 7. 14. 20:45

 

 

 

 

 

 

 

 

 

 

 

집 이사후 우리꼬마곰 병간호 후

병원에서 내내 발에 링거를 맞고 나니

꼬마곰녀석이 제대로 걸어다니지 못하고

픽픽~ 쓰러지기 일수.

 

요녀석 운동겸 저희 집 이케아 매장에 가서

식탁도 새로 볼 겸 구경도 할겸

일산으로 나들이 나왔어요^^

 

네비에서 직진하면 된다는 거리를 구지!!!

좌회전 하면 빠를것 같다며 좌회전...

결국 뺑뺑 돌아 가게 생겨

잔소리를 할까 했는데

 

 

 

 

 

 

 

신호가 걸려서 간판을 봤는데 호군이 소리치더군요!!!

중고가구가전 파는 곳이래! 갈래? 갈래?갈래???

 

햐.....이 남자는 날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낼름 우회전!!! 시켜 바로 더 창고로 향했답니다.

어차피 가구보러 이케아 가던 길이니까

들러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서 가봤답니다^^

 

 

 

 

 

 

 

 

 

 

들어가는 길에 주차장도 굉장히 크고

딱 보면서.... 별로 안크겠지?

괜히 들어갔는데 우리만 있으면 민망할텐데...하는

별별 생각을 하면서 들어갔어요~

 

 

 

 

 

 

 

 

 

 

 

요렇게 입구에 안내글들이 잔뜩 써있네요^^

읽으면서 혹합니다!!!

안에 굉장한게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ㅁ+

 

 

 

 

 

 

 

 

 

 

따악! 들어가자마자 저의 눈을 사로잡은 아이가구...

아...이거 그렇지 않아도 동네 지역카페에서 중고가구 올라올때마다

살까말까 했던 가구인데 왠걸....

입구에 있는 가구를 보면서 설레였어요...ㅠㅠ

 

사고싶긴 한데 딱히 둘곳도 없어

사오진 못하고 그냥 침만 흘렸네요..

사용감도 전혀없고 이 제품은 중고인지 리퍼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간 제품도 싸고 사용감도 전혀없어 보이고 좋아보였어요>ㅁ<

 

 

 

 

 

 

 

 

 

 

아이들 신발도 만원에 판매도 하구있었구요^^

 

 

 

 

 

 

 

 

 

 

가구만 있나 하고 들어왔던 곳인데 오오오~~~

가전제품들이 잔뜩 있어요!!!

그릇들도 있고~ 정말 다양한 생활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광고전단지가 붙여져 있길래 한장 찍어보아요^^

저도 참고해놨다가 나중에 갈때 참고해보려구 찍었어요~

 

 

 

 

 

 

 

 

 

 

저의 로망의 제품.....피크닉 가방....ㅠㅠ

 

가방에 도시락 잔뜩 넣고 소풍가면 얼마나 좋을까~~~

요걸 가지고 싶었는데 이게 떡하니 판매!!!

 

살까말까하다가.....요새 이사하면서

공사도 들어가서 돈이 많이 들게 될거라 생각해

사오지 못했어요...ㅠㅠ

 

담에 돈나오면 이것도 사러 가야겠어요..

있으려나...ㅠㅠ 

 

 

 

 

 

 

 

 

 

위에 피크닉 가방 가격 정보예요^^

작은건 7천원. 큰건 18000원이였던거 같아요~

 

 

 

 

 

 

 

 

 

다양한 주방식기류도 있었구요^^

이런곳 너무 좋아요~>ㅁ<

 

 

 

 

 

 

 

 

오오~ 헤드폰도 판매하고 있어요~

근데 저 별모양 헤드폰 지금 봤어요....ㅠㅠ

왜 그때 사진찍을때 못봤을까요...ㅠㅠ

알았으면 샀을텐데...

다음에 갈땐 이어폰도 있으면 사와야겠어요~^^

 

 

 

 

 

 

 

 

 

이제 여기 가운데 잔뜩 있는 가구!!!

메인 들이랍니다!!

 

아아아~~~

제가 가지고 싶었던 가구들이 잔뜩 있어요..ㅠㅠ

결혼할때 너무 비싸서 못샀던 가구들도 있어요...ㅠㅠ

 

 

 

 

 

 

 

 

 

 

요거요거 딱! 제가 가지고 싶었던 가구 스타일~ㄷㄷㄷ

막 사오고 싶은데 집에 둘곳이 없어요...

거실장 있는데 확 버리고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ㅠㅠ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어떻게 할까...

지금요걸 사오기 위해 어떻게 지금 거실장을 치워버릴까

생각하고 있답니다...+ㅁ+

 

 

 

 

 

 

 

 

 

요런 곡선 스타일 가구들 이뻐요~이뻐!!!

 

 

 

 

 

 

 

 

 

이건 위로 올려 필요한걸 넣을수 있는 수납장이예요~

이것도 새제품은듯 했어요~

사용감도 전혀없는 가구였어요

 

11만원이면 정말 괴안은거같아요

 

 

 

 

 

 

 

 

 

여기 가기 전에 한샘 책장 샀는데 인서트  서랍장을 파는걸 보고....ㅠㅠ

사야지 했는데  판매완료도 되어버리고..ㅠㅠ..

치치..담에 있으면 요런 미니서랍장 주문해야겠어요~^^

 

 

 

 

 

 

 

 

 

요런 미니탁자도 이쁘고~>ㅁ<

 

 

 

 

 

 

 

리퍼제품들이예요~>ㅁ<

살거 없나 기웃기웃!!!

이런...근데 탐은 나는데 필요한게 없어요..ㅠㅠ

막 뭐든 사오고 싶었어요..ㅠㅠ

 

 

 

 

 

 

 

 

 

 

왜 우리집엔 튼튼한 오븐이 있는걸까...

요런 오븐 하나 사오면 참 좋을텐데....

정말 필요한거 있어서 사러가실 분들은 좋을것 같아요...

 

 

 

 

 

 

 

 

 

뒤편에 한샘 책장 새것도 파네요...

근데...전 벌써 샀다는....ㅠㅠ..

아옹....ㅍㅍ

 

 

 

 

 

 

 

 

 

나오면서 명함한장 찰칵!!!

이렇게 해야 분실되도 잘 찾아갈수 있거든요^^

 

이런 중고제품, 이월상품 등등

판매하는곳을 더 찾아다녀야겠어요~>ㅁ<

일단 좋은곳 하나 찜!!!

 

돈 입금되면 가구사러 고고~해야겠어요~ㅎㅎㅎ

 

 

 

 

 

 

 

 

 

 

 

 

나오는 길에 시간이 점심먹을시간이 지나

꼬마곰도 배가 고플듯하고 해서

바로 옆에 낙지마을로 밥을 먹으러 갔어요~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일반

낙지집과 별반 다를것은 없었어요

 

 

 

 

 

 

 

 

메뉴판이예요^^

가격은 일반 낙지집과 크게 다를것

없는 가격이예요^^

 

특이한점은 매운 것을 못먹는 분들을 위해

굴소스낙지볶음도 판다는것이예요^^

 

 

 

 

 

 

 

 

 

반찬으로 나온 동치미!!!

 

이거이거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왜 난 이런 동치미를 만들지 못하는걸까...

한탄하면서 먹었어요..

 

동치미 두그릇 먹었답니다^^

 

 

 

 

 

 

 

 

 

이게 특이했답니다~

흑마늘 밥이라는것!!

일반 밥이 아니라 흑마늘밥이라 신기했어요~>ㅁ<

맵거나 그런거 전혀없었답니다^^

 

 

 

 

 

 

 

 

 

낙지볶음 1인분 나왔어요^^

적절하게 매콤하니 맛나고 낙지양이

생각보다 꽤 나왔답니다^^

 

양대비 가격대비 맛이 너무 좋았어요^^

 

 

 

 

 

 

 

 

반찬도 넉넉하게 많이 가져다 주셨어요^^

샐러드 잘먹는걸 어찌 아시고~ㅎㅎㅎ

 

 

 

 

 

 

 

 

 

 

같이 나온 달걀찜~>ㅁ<

 

 

 

 

 

 

 

우리집 꼬마곰....집에 온것마냥

트레이닝복자크를 내리고 벗은후

양말을 벗습니다...

 

안에 들어오면 점퍼를 벗는거라며 벗네요..

 

아....교육 정말 잘 시켰어요...ㅠㅠ

자크달린 옷을 입혔더니 훌러덩 벗네요..ㅠㅠ

아디다스트레이닝복은 벗는게 아니라말해도 안된다네요...ㅠㅠ

 

넌 너무 자유로와보여..아들....ㅠㅠ

 

 

 

 

 

 

 

 

 

 

돈까스를 같이 주문했어요.

꼬마곰이 먹을게 없어 고기를 먹으라며 주문했는데

이렇게 깨가 나와서 으깨 소스처럼 먹네요^^

 

 

 

 

 

 

 

 

 

 

 

돈까스소스에 깨를 섞어서 먹으니까

맛나고 고소하니 좋아요

 

 

 

 

 

 

 

 

 

 

요렇게 주문한 돈까스~

좀 심심하죠?

다른 곳은 옆에 새우튀김 하나 넣고 샐러드에

마카로니같은것도 같이 나와서 만원에 팔잖아요~

 

근데 여긴 사이드음식들을 빼고 돈까스만

수제로 만들어 이렇게 가격이 6000원이면

정말 괜찮은거잖아요^^

 

 

 

 

 

 

 

 

 

 

 

 

먼저 낙지를 낼름 들어서 한입 먹고~>ㅁ<

 

 

 

 

 

 

 

 

 

 

 

낙지에 흑마늘밥을 비벼서 한입~

크크~ 맛나요^^

 

 

 

 

 

 

 

 

 

먹다보니 보이네요~

배를 채우니 주변이 보여요^^;;

방송에도 나왔었더라구요^^

 

 

 

 

 

 

 

 

 

 

 

 

 

 

구석에 낙지 넣어져 있는 수조도 있네요^^

 

 

 

 

 

 

 

 

꼬마곰 녀석 바다생물이라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데

보면서 행복해 했다는^^

 

 

 

 

 

 

 

 

 

다 먹고 나니 이렇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답니다...

남은거라곤 꼬마곰이 먹다 남긴 밥이 전부...

 

 

 

호군이 길 잘못 찾아서

간 덕분에

배도 든든히 채우고 맛나게 먹고

더창고에서 좋은 가구들도 보고!!!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중고가구와 리퍼제품과 할인제품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가셔서 가구도 보시고~

낙지도 드시고~^^

 

저흰 조만간 한번 또 가서

가구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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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쾌빽양의 하루
글쓴이 : 유쾌빽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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