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유 48 "별 보러 가자." "응?" "베란다에 별이 이쁘더라." 평상시의 민수와는 다른 모습이다. 가끔이지만 지금의 남편이 이런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방을 나서는 그를 따라 밤하늘이 보이는 베란다로 나섰다. "이쁘다." "저기가 은하수야." "그래." 민수.. 살아가는 이유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