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등촌역맛집-작은 돼지갈비집에서 호텔주방의 내공이!~안동돼지갈비

바라쿠다 2013. 6. 6. 19:17

조선호텔주방에서 13년간 근무하시고, 작은

돼지갈비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오랜기간 호텔주방에서 일하시던 분이라,

산지에서 직송받는 생고기나 돼지갈비는

물론이고 밑반찬 하나하나마다 호텔급의

정성과 맛이 묻어난답니다~

 

생돼지갈비 하나 주문하면, 직접 쑨 묵에~

황태, 다시마등 10여가지로 만든 육수에

끓여내는 된장찌개에~ 홍어무침에~ 직접

담그는 김치류~ 그리고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쌈장까지, 하나같이 짜지 않고~ 달지않고~

맛과 정성~ 호텔주방의 내공이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써비스로 나오는 묵사발과 껍데기,

된장찌개까지~ 써비스도 참 좋답니다.

블로그보셨다면 써비스 꼭 챙겨드릴겁니다.

 

음식들이 짜지 않고, 달지 않고, 텁텁하지 않고,

닝닝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해서 참 좋았고~

조그만 돼지갈비집에서 음식그릇들을

프라스틱도 아니고, 스텐용기도 아니고,

도자기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에, 주인장의

음식에 대한 정성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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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송받은 생고기는 이틀정도 숙성시켜 손님상에

내는데, 이틀숙성이 가장 맛도 좋고 식감도 좋다고~

오랜만에 먹는 생돼지갈비~ 참 좋습니다~^^

 

 

이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 양념돼지갈비랍니다.

사과, 배, 파인애플등 과일까지, 10여가지로 만든

양념장으로 재운 돼지갈비는 전혀 달지 않고,

깔끔하면서 은은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돼지갈비먹었답니다~

직접 무친 홍어무침에, 직접 쑨 묵으로 만든

시원한 묵사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였던

된장찌개까지~~ 작은 돼지갈비집에서

도자기식기들을 사용하는 모습에 감동을~^^

 

굵은 소금만 살짝 뿌린 신선한 생돼지갈비,

통마늘과 함께 구워 먹으니~ ㅎㅎ

뭐 맛은 말씀안드려도 될듯~^^

꼬들한 홍어무침 참 좋습니다~^^

 

짜지 않고 슴슴한 장에 양파와 싸 먹는

생갈비~ 담백하니 좋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쑨다는 묵사발이랍니다~

좋아하시는분들이 많기에 묵쑤는 일이

힘들어도 웃으며 하신답니다.

 

직접 쑨 묵이라 상큼하니 맛있습니다.

 

 

황태, 다시마등 10여가지로 만든 육수로

끓여 내는 된장찌개~ 깔끔하고 담백하답니다.

 

직접 만든 비빔냉면장으로 무쳐 나온 아삭이

고추무침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쌈장~

호텔주방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슴슴한 열무물김치도 좋았고, 짜지 않고

깔끔한 깻잎도 좋습니다~

갈비 먹었으니, 갈비도 한대 뜯어야지요~

 

써비스로 나온 껍데기의 칼집을 보니,

음식에 대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짜지 않고 달지 않아서 넘 좋았답니다~

 

작은 돼지갈비집에서 호텔주방의 내공을

느낀 행복끼니랍니다~^^

위치:양천구 목3동 611-21(등촌역6번, 먹자골목)

전화:2647-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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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출처 :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글쓴이 : 행복끼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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