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

[스크랩] 인기여배우 김부선씨 잘했어요.

바라쿠다 2016. 5. 24. 20:25

나의 댓글

 

아파트소장분 치사하게 2주 진단내어 김부선씨를 고소하다니.

불알 늘어난 것은 아니잖아.그리고 김부선씨는 오죽했으면 서류를 확인해보려고 했을까.

그런데 소장이 그것을 안주고 숨기려고 한 이유는.....?

누가봐도 부정을 감추려는 행동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난 수 년전부터 김부선씨를 마음속으로 응원해 왔고, 지지해왔다.

치사한 아파트 소장.

부정을 저지른 자가 적반하장으로 상처같지 않은 것으로 고소를 하다니...

난 인기여배우 한테 불알 한 번 늘어지게 잡아당겨 보면 원이 없겠다.

가문의 영광인데,뭔고소야?!

 

참고 : 아래사진은 신문기사 캡쳐사진 

 잘했어요. 김부선씨.

얼마전 인터넷상에서  뜨겁게 달구어진 한 사건이  있었다.

인기여배우 김부선씨가 아파트 비리로 인한 갈등으로 관리소장과 시비끝에

69살 관리소장의 부랄을 잡아 당겨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하면서

 관리소장이

김부선씨를 상해혐의로 고소한 일이다.

전치 2주의 상처가 어떻게 났는지 모르지만

관리소장이라는 놈이 그까짓 상처로 김부선씨를 고소까지 한 것은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수 년전부터 김부선씨는 아파트 비리에 대해 의혹을 갖고 열심히 그 의혹을 캐내려고

고군분투했으나

비리를 감추려고 급급하는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그리고 입주민들과의 사이에 마찰이 여간 아니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아파트비리'가 무려 70%에 이른다는 기사가 난 것이다.

결국 김부선씨가 여지껏 옳은 주장을 펼쳐온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 옳은 일 하기는 참 어렵다.

때거리 문화때문이다.

나는 댓글로 열심히 김부선씨를 응원해 왔으나 반대로 비난, 빈축의 댓글도 엄청 많았다.

그 아파트 늙은 소장놈,

나도 금년에 67살이지만 그렇게 치사하게 살아오지는 않았는 데

죽을 날이 가까운 놈이 그동안 얼마나 부정을 많이 저질렀을까? 

우리말에 ' 때는 때대로 간다'는 말이 있고, 사필귀정이라는 고사성어도 있다.

정의로운 김부선씨. 당신은 의로운 분이었습니다. 짝짝짝.박수보냅니다.

2016년 3월 11일

사진작가 김인기.

 

※예술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다 썩어도

끗이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출처 : geubook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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