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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양을 쏴라> 오늘 전격 개봉! 감성 느와르의 세계로 초대! 특별 관람포인트 대공개!

바라쿠다 2015. 3. 21. 18:37



태양을 쏴라 (2015)

6.6
감독
김태식
출연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 안석환
정보
드라마 | 한국 | 87 분 | 2015-03-19


<태양을 쏴라>

드디어 오늘 개봉!

완벽한 배우진부터 감각적 영상미까지!

특별 관람포인트 3가지 공개!


돌아올 수 없는 길에 선 세 남녀의 위태로운 운명을 그린 감성 느와르 <태양을 쏴라>[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에이블엔터테인먼트 |제작: 필름라인 |배급: 조이앤시네마]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기준해 3월 19일 개봉하는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줄 특별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POINT 1.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 3인 3색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명의 배우가 뭉쳤다.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가진 <태양을 쏴라>의 주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먼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강지환은 그 동안의 이미지는 벗어 던지고 거친 상남자로 변신,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연기로 여심잡기에 나선다. 그는 상대배우 윤진서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한 남배우 박정민과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는 점점 더 상승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면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윤진서는 <태양을 쏴라>에서 때로는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 때로는 발랄한 여성으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독립 영화부터 시작해 순차적인 단계를 밟으며 지금은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가 된 박정민은 존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친구인 첸으로 등장, 허세도 있고 강한 척 하지만 속은 여리디 여린 캐릭터를 100%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다. 이들 3명의 배우는 <태양을 쏴라>를 통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한 편의 느와르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POINT 2. 세상 끝까지 떠밀려 온 청춘들의 감성 느와르!





<태양을 쏴라>는 ‘사랑’이라는 꿈마저도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하는 가진 것 하나 없는 존이 자신만을 믿고 의지 하는 여자 사라를 만나며 처하게 되는 상황과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는 친구 첸과의 사이에서 일어나게 되는 사건 등, 막다른 길에 선 세 남녀의 어긋날 대로 어긋나버린 지독한 운명을 그린 감성 느와르다. 상남자로 변신한 강지환이 생사를 넘나드는 거친 액션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영화는 인물들 사이에 피어나는 뜨거운 사랑과 우정, 질투와 배신 등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보는 이들의 뇌리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거기에 LA와 라스베가스의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윤진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OST까지 더해지며 독특한 운치를 담아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로 기억될 예정이다.


POINT 3. 미국 올로케이션 촬영! 화려한 볼거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미국의 LA와 라스베가스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태양을 쏴라>는 이국적인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라스베가스의 야경부터 넓은 사막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까지 다양한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존의 상황과는 대비되는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네온 사인들은 지긋지긋한 운명을 가진 한 남자의 뒤로 펼쳐지며 그를 더욱 더 고립되게 만든다. 또한 존이 첸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위태로운 절벽은 마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들의 인생과 운명을 상징하는 듯해 존과 첸의 삶을 향한 절실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처럼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완성도를 높인 <태양을 쏴라>의 화려한 볼거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는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줄 특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태양을 쏴라>는 돌아올 수 없는 길에 선 세 남녀의 지독한 욕망과 사랑을 그린 감성 느와르로, 바로 오늘 19일 개봉한다.


* About movie

 제     목: <태양을 쏴라>

감     독: 김태식

배     우: 강지환 드라마 ‘빅맨’, ‘돈의 화신’ <차형사> <7급 공무원> <영화는 영화다>

윤진서 <산타바바라> <경주> <올드보이>

박정민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감기> <전설의 주먹> <파수꾼>

안석환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개인의 취향' <26년>

장     르: 감성 느와르

제     공: 조이앤컨텐츠그룹, ㈜에이블엔터테인먼트

제     작: 필름라인

배     급: 조이앤시네마

개     봉: 2015년 3월 19일



*STORY


거칠게 사는 인생에게는 꾸지 말아야 할 꿈도 있다. 


마지막까지 떠밀려 LA까지 오게 된 존. 그에겐 같은 불법체류자 신세의 둘 도 없는 친구 첸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되고, 보스는 그들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기를 권한다. 가슴 가득 꿈을 꾸었지만 별볼일 없이 살던 그들은 보스의 청을 흔쾌히 수락한다. 보스의 아지트 재즈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를 만나게 되는 존은 단숨에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꿈이지만 그것조차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한남자의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비앤아이(T.02-3445-7357)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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