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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운튼애비 영국의 근대역사 정치 드라마

바라쿠다 2015. 1. 30. 04:48

다운튼애비 , 요건 드라마의 제목이자 지역, 저택명이다. 

영국의 요크셔 지방에서 딸만 셋인 한 백작이 , 자신의 작위를 남자, 즉 사위에게 계승시키기 위해서 

딸들을 결혼시키려고 하는데, 그중 한사위가 

"타이타닉호"사고로 사망을 하게 되고, 당연히 아버지는 다른 사위를 찾게 되는데 

그때, 귀족은 아니지만, 중간계층 정도에 속한 매튜가 가문에 일로 방문하게 되면서~~` 사건들이 시작된다. 












묘하게 방영하던시기에 영드 셜록이 대 흥행을 하게 되면서 실제로 시즌이 연장되기도 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이니...우리나라로 따지면 일제식민지 시절일것이다. 

주인공들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사람들도 있다. 매기 스미스나 큰딸 메리등...은 이미 영화에서 본기억이 있는 인물들일거다. 




다운튼애비...지역이 재정이 악화되면서 부도가 날수 있다고 백작은 이야기하고, 그의 부인들(?)은

실제로 이런저런 시기와 질투를 하고, 실제로 부인중 코라만이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하면서 백작은 의지를 하게되고

실제로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보여주는 백작 로버트, 주인공은 자신의 억울한 하인을 풀어주게 하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기도 한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써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다운튼 애비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전통이 있듯이 영국에도 근대 시대에는 많은 과거 전통들이 남아있던 상태였는데

당시 영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딸에게는 작위를 상속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양자를 들여서 어쩔수 없이 상속을 햇듯이

다운튼애비에서도 약혼을 통해서 상속을 하려고 하지만, 다들 그렇듯이

그 상속의 대상을 본인으로 하고 싶어서 권모술수등이 난무하기 마련인데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는 품격이나

매너가 뚜렷해서 , 막장을 향하지는 않다. 특히 70대로 나오는 그랜섬 부인의 경우는 영국귀족의 품위를 보여주려고 하고, 

실제로 열린 마음을 가진 귀족이기도 합니다. 아래층에서는 하인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되고, 

위층에서는 귀족들이 생활하고, 방만해도 50개가 넘는 다운튼애비, 하인의 수도 많다보니






드라마의 많은 부분들은 이런 하인들의 삶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실제로 많은 경우 귀족들의 삶과 함께

하인들의 삶이 중요한, 동반자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캐릭터를 보여주는 카슨과 함께 하녀들의 총수인 휴즈부인등, 

많은 캐릭터들이 마치 우리의 근대 시대극을 보는듯한 모습으로

이국적이면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드라마로 잔잔한 공감을 자아낸다.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시대를떠올리면서 드라마를 보면 이해되는부분도 많을것 같다^^




출처 : 휴본 그리고 피부
글쓴이 : 붉은색 감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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