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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렌치 쉬크의 대명사, [샬롯 갱스부르] (Charlotte Lucy Gainsbourg)

바라쿠다 2015. 2. 21. 09:50

----------------------------------------본 글은 스크랩해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Charlotte Lucy Gainsbourg

 

샤를로뜨 갱스부르 (샬롯 갱스부르)

1971년 7월 21일 영국 출생
1984년 영화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로 데뷔

 

+ 그 외 출연작

귀여운 반항아 (L'Effrontee, 1985)
이자벨의 유혹 (La Tentation D'Isabelle, 1985)
아무도 모르게 (Kung Fu Master, 1987)
밤에도 태양이 (Il Sole Anche Di Notte, 1990)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Paroles Et Musique, 1990)
귀여운 여도적 (La Petite Voleuse, 1990)
감사한 삶 (Merci, La Vie, 1991)
안나 오즈 (Anna Oz, 1996)
제인 에어 (Jane Eyre, 1996)
러브 에세트라 (Love, etc., 1998)
크리스마스 트리 (La Buche, 1999)
펠릭스와 롤라 (Felix Et Lola, 2000)
21 그램 (21 Grams, 2004)
해피리 에버 애프터 (Ils Se Marierent Et Eurent Beaucoup D'Enfants, 2005)
황금의 문 (Nuovomondo, 2006)
레밍 (Lemming, 2006)
수면의 과학 (The Science Of Sleep, 2006)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Prete-Moi Ta Main, 2007)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8)

 

+ 수상 내역 및 경력
세자르 영화제 신인 여우상 (1985)
2001년 ~ 200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경력

 

+ 특이 사항
가족관계 : 아버지 세르주 갱스부르 (뮤지션 배우 및 감독), 어머니 제인 버킨 (가수 및 배우)

 

+ 공식 사이트

 http://www.charlottegainsbourg.fr

 

-

 

내가 샬롯 갱스부르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얼마 전 가수 정재형씨가 라디오(라디오천국)에서 그녀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길래

'대체 어떤 배우인가' 싶었는데 친절한 청취자 몇 분이 사진을 올려주더라.

그녀는 대체적으로 이렇게 정의되고 있는 듯 하다.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라고-

그녀의 출연작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을 보면 정말 입이 딱 벌어졌다.

무언가 신경을 안 쓴 것 같지만 굉장히 멋스러운 옷차림과 옷걸이에 감탄이 절로.

 

난 사실 그녀의 작품을 본 게 거의 없다. 단 두 편 뿐.

'수면의 과학' 과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이 두 편밖에 보지 못했다.

고로, 그녀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하지만 그 두 편만으로도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다.

 

 

 

위의 '가족관계' 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녀는 유명한 부모를 뒀다.

그녀의 아버지인 세르주 갱스부르는 난 잘 모르겠지만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그가 살았던 집에 팬들이 꾸준히 방문을 하고 벽에 낙서를 하고 그럴 정도라더라.

그녀의 어머니인 제인 버킨은 그 이름도 유명한 '버킨백'의 이름을 따온 사람이라더라.

(자세한 내용은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습니다 :D)

그녀는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하다.

배우로써도 꽤나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고

그녀가 발표한 노래도 꽤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녀는 전형적인 미인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굉장히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과 그녀 특유의 분위기가

한층 그녀를 아름답게 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난 그녀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맥아리 없게 생긴 여배우' 라고 생각했었다.

음, 목소리도 힘이 넘치는 목소리도 아니었고 뭔가 힘없이 생긴 인상이라고 해야할까?

만약 그녀에게 반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맥아리 없게 생긴 여배우'로 남았을 지도;

 

 

 

 이 사진들이 전부 화보 사진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는 참 사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내 뿜는다.

프랑스 여인 특유의 분위기 분위기도 꽤 한 몫을 하는 중

(샬롯은 영국 출생이지만 프랑스인이라더라. 성장을 프랑스에서 했나?)

 

 

이건 아마 '아임 낫 데어'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정확치 않음)

샬롯이 누군가를 그윽하게 쳐다볼 땐 정말 한 마리의 사슴 같다.

이 영화 정말 보고 싶었는데 저 때 뭐 때문에 못 봤던 거지?! T_T

영화 속에서 히스 레저의 애인 역할로 나온다고 하던데 궁금하네.

 

 

샬롯은 무언가 정말 특이하다.

어떤 분이 샬롯에 대해 글을 써놓은 것을 웹서핑 도중 발견한 적이 있는데

샬롯의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은 정말 무심하기 때문에 시크해 보이는 거라더라.

머리를 대충 묶어도, 옷을 굉장히 신경 써서 입은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그래도 샬롯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멋스러워 보인다.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의 한 장면.

이 영화를 보면 '어째서 샬롯 갱스부르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인가?' 하는 의문점이 해결될 것이다.

영화 보는 내내 영화 내용에도 웃음이 났고 재밌었지만

샬롯의 옷차림과 옷걸이, 옷빨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말로)

옷도 옷이고, 옷걸이가 정말 짱인 듯.

'수면의 과학'에서 스테판의 직장 상사로 나왔던 남자와 러브라인이라니-

처음엔 '수면의 과학' 여파로 적응이 잘 안 됐었는데 (수면의 과학 본 다음 날 봤으니;)

영화가 진짜 웃기더라. 프랑스 특유의 코믹적인 요소라고 해야할까? 아님 자막의 힘?

 

여튼,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에서의 샬롯의 '걸어다니는 프렌치 시크'를 감상해보자.

 

 

사진이 작아서 죄송 (궁금하시면 영화로 직접 확인을 하심이..)

 

현재 비록 그녀의 출연작을 본 거라곤 딱 2편 뿐이지만

(레밍 다운받아 놨으나 MP3 고장으로 몇 달 째 미뤄둠 T_T)

앞으로 그녀의 작품을 많이 찾아봐야 겠단 생각이 든다.

 

프렌치 시크도 프렌치 시크지만 배우로서 그녀도 충분히 사랑스럽기 때문에 : )

 

+

네이버 블로그에 해뒀던 포스팅을 그대로 옮겨와서 역시 허접하기 그지 없다.

(사실 네이버에 포스팅할 당시 급하게 했던 터라 완성도가 참 뭣 같았는데 말이지)

언젠가 시간이 나면 다시 천천히 손보면서 수정을 하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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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ons`s flower
글쓴이 : seon's flow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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