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별미

[스크랩] 일요일 아침에 간단히 만들어본 고추잡채 입니다.

바라쿠다 2014. 8. 19. 02:52

# 날씨가 추운날 주말에는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도 힘들고

집안에서 씨름해야 하니 그것도 문제고해서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과 함께 일요일 아침을 준비해 봅니다.

오늘의 요리는 고추 잡채로 준비 했답니다.

레시피가 어렵지도 않고 배고프다고 성화하는 아들에게 맞는

맞춤 요리 같아서 준비해 봤습니다.

요리 재료 준비해서 먹는데 까지 20분 정도면 충분히 만들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일요일 꼬꼬마 요리사의 솜씨를 만나보러 갈까요.

 

한번만 눌러주시면

제게는 큰힘이 됩니다

 

 

 # 완성된 고추 잡채 랍니다.

 

 

 # 돼지 고기는 어제 사면서 고추 잡채 할건데 어떤것이 좋을까 물어 봤더니

목살을 권해주시고 채썰듯 미리 썰어 주셨답니다.

 

# 간장 5큰술,마늘반큰술,설탕 반큰술,전분 한큰술,청주2큰술,후추를 넣어 주었습니다.

 

 # 야채도 같이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피망2개,표고버섯2개,양파 1개,청량 2개 이렇게 준비했는데 너무 붉은색이 없어 보여서

당근을 약간더 준비했답니다.

 

# 울 공주님이 이렇게 고기를 잘 재워 주신답니다.

 

 # 당근도 이제는 능숙하게 잘 썰어 준답니다.

꼬꼬마 요리사 경력이 있지요.ㅋㅋ

 

 # 꽃빵도 찜틀에 올리고 쪄주시면 됩니다.

 

 # 자 이제 재료 준비가 다 되었으면 바로 요리에 들어 갑니다.

 

# 오일을 두루고 고추와 마늘향을 내주시면 됩니다.

 

# 그다음에 고기를 잘 볶아 주시면 되는데 전분때문에 바닥에 눌러 붙을수 있으므로

잘 볶아 주셔야 한답니다. 

 

 #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야채를 투입해서 볶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ㅏ.

 

 # 첨에는 양이 많아 보여도 야채순이 죽으니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 이제 제법 꼬꼬마 요리사의 포스가 풍기죠.

 

# 이제 잘 익어 가고 있네요.

그릇에 예브게 담아서 일요일 아침에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 자 어떠세요 아빠와 함깨 준비한 일요일 아침 이랍니다.

 

 # 그리 어렵지도 않고 고기도 정육점에서 준비하면 되고

집에서는 야채만 살짝 다듬으면

초딩도 만들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이렿게 완성 된답니다.

 

# 중화요리집에서 먹는 요리에 비해 식감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아이와 제가 만들어서 훌륭한  요리라고 생각 하는 일인 입니다.

 

# 요리의 간은 우리 공주님께서 직접 맞춰 주셨네요.

 

# 일요일 아침에 부녀간에 만들어본 고추 잡채 입니다.

초딩도 만들수 있어서 아빠들이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맛있는 일요일 아침을

준비할수 있어요.

일주일에 하루 엄마와 옆지기를 위해서 앞치마 한번 둘러보세요.

아이들과는 재미있는 요리 놀이도 하고

왑에게는 멋진 남푠이 될수 있는 일요일 요리 한번 만들어 보시지 않으실래요...

우리의 점심메뉴는 뭘까요?

육전으로 준비를 했는데 그것도 기대해 주세요.

출처 : 맛집동호회
글쓴이 : 햇살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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