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

[스크랩] 윤복희 웃는 얼굴 다정해도 - 윤복희

바라쿠다 2017. 1. 15. 14:17


웃는 얼굴 다정해도 As Sweet As The Smiling Face Is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Sweet is your glance and gesture but I trust them not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Knowing how they change with the waning moon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Inviting is that smile on your face but I trust it not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Knowing how it will change with that fickle sun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As pleasant as the rendezvous and mirthful talk is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All it is is a ticklish whisper we forget at the first turn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Now you see why I can't let myself trust you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Sweet is your glance and gesture but I trust them not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Knowing how they change with the waning moon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Inviting is that smile on your face but I trust it not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Knowing how it will change with that fickle sun 헤어지면 아픈 가슴 슬프긴 해도 As painful as the breakup and tearful heartache is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쑥스러운 속삭임 All it is is a nervous whisper we forget at the first turn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Now you see why I can't let myself trus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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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 권사(온누리교회)가 오는 24일 한 극장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자신을 괴롭히던 정치가가 공연을 못하게 해서 취소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 윤복희 권사     © 윤복희 권사 SNS

 

 윤 권사는 16일 새벽, 자신의 SNS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윤 권사는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하면서 거기에 대한 배상을 극장 측에 해주게 되어서 

어이없게 관객들은 표 값을 다 물려주었다.”고 밝혔다.




윤복희가 공연을 취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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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깊은 잠을 자다가

이러났어요

내일 공연인데  더 자야하는데.

갑자기

제가 81년에 국립극장 에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할때

검은 정장을 한  남자들이

제 분장실에 들어와서 절보고

가자는거에요.

어딜요?


.우리 장군님이 모시고 오라고했때요

전 못갑니다 .

지금 공연 해야해요.

들어올  관객들까지 못 들어오게하며서 가자는거에요.

해서 제 목에 칼을 꼽아도 전 못갑니다.

전  공연해야해요.


그러는 저를 한 이틀간 괴롭히다가

그들은 돌아가고

우린 계속 공연을하든 기억.


그리고 

제 아버지돼시는 .윤부길.선생님 깨서

제가 아주 어릴때


정부에 협조해서 위문 공연을 하라니까

아버지가 전 그런 건 못합니다

단호히 거절.


그들은 아버지 에게 

당신이 슬 무대는 우리가 못 스게한다며


아버지가 공연할 무대를 다 공연 못하게 해서


아버지는 충격으로 돌아가셨어요


그 생각이 갑자기 떠 올랐어요.

제가 이달 24일 공연할 곳을

최근 저를 괴롭히든 정치가가

공연을 못하게해서.


거기에 대한 배상을 극장 측에 해주게돼여서

어이없게 관객들은 표값을 다 물려주고.


단순히 정치하는 사람들이

절보고 박대통령 내려오라고 말하면

공연할수있게 한다면서.


전 어이가 없어서

난 그렇게는 할수없다고 했어요


전 정치를 몰으지만

이건 않닌것갇아서요.


66년간 무대에서 공연한  사람을

자기들의 야망에 우리를 이용하려는걸보고


제 양심으로는 전 무대에 스는 배우이지

정치적으로 가지고 노는 장난깜이 않니다 하고

공연 을 않 하기로했어요


전 국민을 위로하며.웃겨주는 광대이지

정치적 놀이개는 않니라고.


우리 아버지는 쇼끄로 돌아가셨어요.


허나 전 우리 주님이게셔요


전 주님깨서 들어 쓰시는 도구이지

그들이 아무리 얼론에서까지 거짓으로 저를 매도해도


제 진실은 주님이 아셔요


전 

이들을보고 OOO라 사탄이라했어요

후회없어요


저의 이런 판단이 그동안 저를 보아온 분들이  그들의 편에 스셔서

저에게 욕을 하신다면

너무나 슳프지만


언젠가  제 진실을 아실꺼라 전 믿어요


모처럼 할 컨서트 를 그들이 못하게했지만


전 계속  쉬지 않고 무대에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내 나라를 위해 기도 할꺼에요

사랑해요 여러분.


새벽  4.01분

출처 : 영어서원(書院) 백운재(白雲齋)
글쓴이 : WhiteClou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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