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허와 실

[스크랩] 정말 멋진 여자

바라쿠다 2014. 7. 24. 09:08

 

 멋있는 여자

 

 

 

즐거울 때 함께 해주는 여자보다..  힘들 때 함께 해 주는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사랑 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여자가 좋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여자보다..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자신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나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다.


한 번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여자보다..  바보 같지만 지난 일은 다 잊은 척 이해해 주는 여자가 좋다.


 

 

 

우유부단한 여자보다..  주관이 뚜렷한 여자가 좋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자보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여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여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이 만나는 여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여자가 좋다.


누가 봐고 멋진 여자보다..  내 눈에만 멋진 여자가 좋다.

 



내가 봐도 난 내가 멋지다.. 숏 다리면 어떻고, 똥배면 어떤가..


제 눈에 안경이라고 난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출처 : 광주전남고금중14회.각초딩동창의집  |  글쓴이 : 설~희 원글보기

 

 


 

 

 정말 멋진 여자

 



♥ 지하철에서
밀고 밀리는 출퇴근 지하철, 남자의 묵직한 탱크슈즈에 발을 밟혔을 때..

날카로운 한마디를 각오하고 얼굴이 빨개져 있는 남자를 향해.. "푹신하죠?”위트있게 받아치는, 몸도 마음도 넉넉한 여자!.

♥ 갈비집에서
모처럼 전 부서원이 한 자리에 모인 회식자리. 고기 시키는 일보다 상추나 깻잎 시키는 일에 더 열중하고, 고기 먹는 일보다 고기 굽는 일에 더 신경을 쓰며, 상사의 접시보다 부하직원의 접시를 먼저 챙겨줄 줄 아는 여자!.

♥ 친구들의 모임에서
모처럼 누군가가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조크 한마디를 던졌는데 전혀 웃기지 않아 좌중 분위기는 썰렁~~.

이때 손뼉까지 치면서 혼자 라도 큰 소리로 웃어주는 여자. 그래서 혼자만 우습게 보여도 개의치 않는 여자!.

♥ 레스토랑에서
남자 친구에게 바가지를 씌우자고 친구들을 몽땅 몰고 와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은 다음..

계산서를 받아 들고 안절부절하는 남자 친구에게 슬쩍 자신의 지갑을 찔러 넣어주는 센스있는 여자.

♥ 버스에서
집은 종점. 모처럼 자리를 확보 했지만 그 자리는 할머니께 내어 주고, 잠시 후 또 한 자리를 확보했지만..

그 자리는 5살 꼬마에게 내어 주는 다리가 튼튼한 여자!.

♥ 영어학원에서
“우리 언젠가 세계일주를 하자”는 남자의 한마디에 혹시 외국 나가서 창피 당할까를 염려하며..

그달로 당장 영어 학원에 등록하고, 움직일 때마다 열심히 회화 테이프를 들고 다니는 자존심 강한 여자!.

♥ 연애를 할 때
함께‘구미호’를 보면서“고소영 머리 참 멋있다”고 남자 친구가 말하면..

다음날은 어김없이 구미호 같은 가발이라도 사서 쓰고 의기 양양하게 나타나 나 어때?”하고 물어 보는, 애교는 있고 철은 없는 여자!.

♥ 프로포즈를 받을 때
상대가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어 어렵게 프로포즈를 하면..

아무리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첫 마디를 미안해요”가 아니라 “고마워요”로 시작하는 사랑스런 여자!.

♥ 비디오 가게에서
찾던 비디오 테이프를 막 잡는 순간, 또 다른 남자의 손이 역시 그 테이프 위에 겹쳐지면..

슬쩍 손을 내리며 “그 테이프 바로 위에 있는 것 좀 꺼내 주시겠어요? 키가 닿지 않아서…”라고 말하며..

키를 약간 낮추고 씽긋 웃으며 양보하는 여자!.

♥ 술집에서
껌 파는 할머니가 멀리서 보이기 시작하면 옆에 앉은 남자에게 갑자기 껌이 씹고 싶다고 말하는 여자.

그래서 남자가 냉정하게 거절하는 차가운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애써 노력하는 여자!.

♥ 유원지에서
남자와 함께 청룡열차를 타고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사실은 전혀 무섭지 않았지만..

옆에 앉아 겁에 질려 눈도 뜨지 못하는 남자를 생각해서 그의 팔을 꽉 붙들고 소리 지르는 연기를 멋지게 해낼 줄 아는 여자!.


♥ 엘리베이터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복도 끝에서부터 “잠깐만요!”를 외치며 달려와..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씽긋 웃을 줄 아는 당찬 여자!.

♥ 영화관에서
낯 뜨거운 장면이 펼쳐질 때..

무덤덤하게 그냥 앉아 있지 못하고 괜히 팝콘을 소리나게 씹거나, 머리를 긁적이며 안절부절하는 순진함이 느껴지는 여자.

♥ 도로에서
갑자기 눈이 내려 차가 움직이지 못할 때..

하이힐을 신었건 정장을 입었건, 여자라도 뒤로 빠지지 않고 제일 먼저 내려서 자동차 뒷꽁무니를 덥석잡고 밀 줄 아는 여자!.

♥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노래만 살살 골라서 부르는 영리함보다는..

아무리 어려운 노래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라면 목소리가 갈라져 마이크가 쇳소리를 낼 때까지 열창하고는..

낙제 점수 앞에서 얼굴 붉히는 편을 택하는 미련해 보이는 여자!.

♥ 거리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기분이 나빠져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여자에게 가벼운 미소를 건넬 줄 아는 여자!.

 

 

출처 : 무한새 세상엿보기 | 원문보기  

 

 


 

 

 멋진 여자

 

 

 


1.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2.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3.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요. 당신의 아빠가 아닙니다.

 

 

4. 화장을 너무 야하게 하지 마세요. 약점과 감출 것이 많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5. 손톱이 너무 긴 것은 일하지 않는 손입니다. 그러나 너무 바싹 깎으면 일하는 데 불편할 것입니다.

 

 

6. 종종 TV를 끄는 용기를 필요합니다. 시간을 버는 놀라운 비결 중의 하나입니다.

 

7. 우울하면 화장하고, 새 옷을 입으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질 것입니다.
 

 


8. 자녀들의 숙제를 대신 해주지 마세요. 부모가 해줘서 받는 A보다 스스로 해서 얻은 B가 났습니다.

 

 

9. 때때로 꽃밭을 거닐며 꽃향기를 맡아 보세요. 부패한 세상에서 맡기 어려운 향기가 아닙니까

 

 

 


10. 은혜를 잊어 버리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합니다. 개는 오히려 충성스럽습니다.

 

 


11. 가훈을 만드세요. 알게 모르게 자녀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12. 아파트 수위 아저씨와 청소 아줌마에게 먼저 인사하고 공손하게 대하세요. 오히려 당신이 더 멋있게 보입니다.

 

 

13. 자녀의 가장 좋은 성교육의 시작은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부부의 의미를 거기서 바로 배웁니다.

 

14. 밤 하늘의 별을 세어 보세요. 그리고 하느님의 은혜도 세어 보십시요.
 

 


15. 칭찬은 큰 소리로 하고 흉은 작은 소리로 하세요. 그것이 반대가 되어서 세상이 어지러워요.

 

 

16. 어머니에게 예쁜 옷을 선물하세요. 자녀를 위해서 젖은 앞치마로 반평생을 사셨잖아요.
 

 

 

17. 공부하는 아내와 책 읽는 엄마의 모습은 신선한 자극이 됩니다. 모범이 최고의 교과서가 됩니다.

 

 

18.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이것은 창조주가 세운 원칙 중의 하나입니다.


 

 

 

19. 목욕탕에 가거든 먼저 다른 사람의 등을 밀어 주세요. 서로 눈치보다가 등의 때를 닦지 못하고 나옵니다.

 

20. 필요하다면 자녀들에게 안 된다라는 말을 분명히 하세요. 그래야 어느 날 유혹에도 거절하는 용기를 배웁니다.

 

 

출처: 보령중학교23회 | 원글보기

 

 


 

 

 명화속의 아름다운 여인

 



마치 전설 속의 주인공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고다이버(Godiva)

 

11세기 당시 영국 코벤트리(Coventry) 지방에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던 영주 리어프릭(Leofric)의 열일곱 살 난 어린 부인...

그녀는 주민들이 과중한 세금 때문에 허덕이는 것을 알고 남편에게 세금을 감해줄 것을 집요하게 간청한다.

 

그녀의 남편 리어프릭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인간의 나신을 신이 주신 최고의 예술품 이라고 생각했다는데 당신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시장을 한바퀴 돌아 그 예술품을 감상할수 있게 해주면 세금을 면해주겠소." 라고 대답한다.


이튿날 열일곱 살의 고다이버는 긴 머리로 가슴과 국부를 가린 채 나체로 말을 타고 거리로 나선다.

세금에 허덕이는 주민들을 위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놀랍게도 시장엔 사람의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었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그녀에게 감동하여 모두 창에 커튼을 드리우고 아무도 그녀를 보지 않기로...

그리고 이 날 일어난 일은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한 것이다.
 
그 전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고다이버를 그린 작품.

 

 

출처: ☆СαЯłЪЪЁαŊ sёα☆ | 원글보기

 

 

 

출처 : 테마파크
글쓴이 : 테마파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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