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전남순천맛집 - 선암사 상다리 부러지는 아침밥상 길상식당

바라쿠다 2014. 4. 14. 15:07

 

순천선암사맛집/전남순천맛집/길상식당/300명단체손님맛집/순천맛집

 

 

순천선암사맛집 - 선암사 단체손님 300명을 받을 수 있는 길상식당

                                                                                                                       우근 김  정  희

 

전라도 여행으로 1박2일은 정말 입이 즐거웠던 맛을 언제또 느낄 수 있을까?

아침상으로 가보니 상다리가 부러지는데 계속해서 또 나온다.

반찬 한가지 한가지가 다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순천여행을

다녀와서 입맛을 다시 찾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전라도 밥상은 아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생일상도 아침부터 먹었다.

아침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점점 더 느낀다.

아침을 안먹은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는 바꾸어 보려고 한다.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아도 저녁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는게

가장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선암사 앞에 있는 길상식당은 손님을 왕으로 대접을 해주었다.

3년 이상 묵은 갓김치는 바로 보약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무에게나 내주는게 아니라고 하셨다.

묵은지의 오랜 맛이 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생김치 겉절이를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3~5년 묵은 김치는 아주 좋아한다.

선암사 길상식당 강추!!!

 

 

 

선암사 길상식당을 담아 본다.

 

 

 

 

남도 맛집으로 강추!!!

 

 

 

 

산채정식으로 처음 차려진 밥상이다.

상다리가 부러진다는게 바로 이런 밥상이 아닐까?

 

 

 

 

길상식당 차림표를 담아 본다.

 

 

 

 

고등어 무조림이다.

 

 

 

 

김을 이렇게 먹으면 정말 또 다른 맛이다.

 

 

 

 

순천매실장아찌를 담아 본다.

 

 

 

 

홍어삼합도 나온다.

 

 

 

 

갓김치 무김치 배추김치가 나온다.

3가지가 다 맛있다.

 

 

 

 

세발나물도 나온다.

 

 

 

 

꼬막무침도 맛있게 나온다.

 

 

 

 

계란찜도 계란이 노랗게 나온다.

 

 

 

 

하얀 쌀밥 쌀이 얼마나 좋은지 밥이 찰지다.

우거지국이 나오는데 된장맛이 끝내준다.

 

 

 

 

3년 이상된 갓김치라면서 주인장께서 귀한 손님이 오셔서

특별하게 내오신다고 하신다.

 

 

 

 

마지막으로 숭늉으로 누룽지가 나온다.

배가 불러도 누룽지를 맛있게 먹고 나온다.

길상식당 강추!!! 

 

 

 

선암사 길상식당

대표 : 최무영

주소 :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363 - 6

전화 : 061 - 754 - 5599

손전화 : 010 - 3622 - 0180

 

 

 

 

 

 

출처 :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만년지기 우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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