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스크랩] (휴식)주말에 여친이 선물한 만화책이나 봅니다...

바라쿠다 2015. 4. 7. 12:38

 

 

 《각시탈》은 KBS 2TV에서 방송하는 만화가 허영만의 1974년 만화 《각시탈》을 원작으로 한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사할 한국판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대활약을 그려낼 드라마다.

  

 

 

『각시탈』은 한국 만화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국 만화의 현재를 대표하는 작가, 허영만의 이름을 알린 작품 <각시탈>을 다시 선보인 것이다. 평소에는 모자라고 어수룩한 청년 이강토. 하지만 그의 정체는 빼어난 태껸 실력으로 일본의 제국주의자들을 응징하는 애국지사 ‘각시탈’이었다.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야만 했던 우리 민족의 한을 짊어진 영웅, 각시탈의 활약이 펼쳐진다.

 

 

 

 저자 허영만

 

 남도 여수에서 출생. 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며 공식 데뷔한다.

 

 이후 30년 동안 쉴틈없이 문제작들을 발표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한다. 『각시탈』『무당거미』등은 초기의 대표작으로 '허영만'이라는 이름 석 자를 만화판에 우뚝 세운다. 80년대를 지나며 진지한 사회참여적 성격을 띈 『벽』을 비롯, 이데올로기 만화 『오! 한강』을 발표하는데, 이들의 대중적 성공은 일반 상업매체로서 한정되었던 만화의 소재와 주제의식을 폭넓게 확장시켜 준 뛰어난 전범이 된다.

 

 90년대 사회의 단면을 만화적 시각으로 조망한 『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Q』『오늘은 마요일』『짜장면』등을 통해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변모를 거쳐 여전히 대가로서의 위치를 각인시킨다. 일부는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고, 사오정 시리즈를 유행시킨 『날아라 슈퍼보드』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송사상 최초로 시청률 1위에 오른다.

 

 그후 신문 연재 신화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사랑해』『타짜』등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만화가 사회에 얼마나 큰 스펙트럼을 형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작가의 글

 첫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작품 해설

출처 : "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글쓴이 : 게코 원글보기
메모 :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벌]2부→5권→05회  (0) 2015.05.20
[스크랩] [남벌]2부→3권→18회  (0) 2015.05.13
[스크랩] 허영만 무당거미  (0) 2015.04.07
[스크랩] 만화가 이현세  (0) 2015.04.07
[스크랩] 만화인생 40년 허영만  (0)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