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구수한 국물이 너무 좋아요~ 순두부 들깨 미역국
바라쿠다
2013. 12. 15. 15:10
날이 추우니 이제 뜨끈한 국이 없으면 안되죠.
아직 익지않은 김장김치에
뜨끈한 국에 밥말아 한그릇 먹으면 추운날 아침 속이 든든하고 좋지요.
순두부 들깨 미역국
마트 봉지 미역중에서 자른 미역이라고 있죠.
바쁜아침에 사용하기 참 편합니다.
자른 건미역 1/2컵을 물에 불려 씻어 건져 물기를 빼고
달군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국간장 4큰술을 넣고 볶아 주시고...
멸치,다시마 우린물 7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순두부 한봉지..400g을 짜 넣고 끓여 주었습니다.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들깨가루 3큰술을 넣고 덩어리 지지않도록
잘 풀어 넣고 한번 더 끓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간을 싱겁게 해서 밥없이 국만 한그릇 먹어도 좋답니다.
부들부들~ 뜨끈하게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해 추위 그까이껏 아무문제 없겠지요.
오늘 아침에 식구들 뜨끈하게 한그릇씩 먹고 나갔다지요.
늘 찾아주시고 따듯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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